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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별그대의 작가 박지은 작가님의 또다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드라마가 방송되는 날입니다. 오늘 11월16일 10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전설 1회가 방송되었네요. 출산 후 전지현의 빠른 복귀작이라서 그런지 방영 전부터 핫이슈를 일으킨 푸른바다의 전설 줄거리 내용은 어우야담 마지막 설화인 인어이야기에서 상상력을 더한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이세상 마지막 인어인 전지현과 천재사기꾼 이민호가 만나서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내용을 다루겠죠? 그렇다면, 어우야담 인어야기 설화는 무엇일까요? 1~5권으로 구성된 이야기 모음집이며 그 중 어우야담 인어이야기는 5권 만물편에 속한다고해요. 물론 책이야기를 각색해서 만든것이라서 푸른바다의 전설 드라마 내용은 어우야담 인어이야기 내용과 똑같진 않지만 어우야담 인어이야기에서 상상력을 더하여 만든 줄거리라고 하네요. 푸른 바다의 전설 줄거리 내용에 이민호는 현재에는 천재사기꾼 역할로 나오지만 과거시대에서 전지현과 만난 적이 있는 사이로 나옵니다. 별그대에서도 역시 전지현 아역과 김수현과 인연이 있던 것처럼 비슷하게 엮어가네요. 

- 인어의 성체는 몸이 마르면 다리가 생긴다 : 육지로 올라오면서 다리가 생겼다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면 인어꼬리가 생깁니다.

- 인어들의 언어는 텔레파시다 : 육지로 올라와서 말귀도 못알아들으며, 말을 못합니다. 때문에 허준재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알게 됩니다.

- 인어는 인간과의 신체접촉으로 기억을 지우는 능력을 갖고 있다 : 육지로 올라와 허준재를 만나며 바다로 돌아가지 않게 될까요? 아니면, 인어이야기 내용처럼 바닷속으로 다시 돌아가 거품이 아닌 어떠한 형태로 결말이 날까요?

푸른 바다의 전설 줄거리 1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줄거리 1화 줄거리 ] 천재사기꾼과 인어의 만남은 육지로 올라온 심청역 인어 전지현이 허준재 역 이민호가 묵고 있는 호텔에 들어가 경찰서로 끌려가게 됩니다. 전지현(심청 역)이 경찰서로 끌려간 뒤 마음 찜찜해 하며 호텔에 침입한 전지현(심청 역)을 붙잡아두고 촬영한 사진을 보게되는데 400여년전의 담령의 물건으로 추정되는 60억가치의 팔찌를 보게됩니다. 경찰서로 끌려간 전지현(심청 역)이 팔에 차고 있는 것을 목격함으로부터 다시 이민호(허준재 역)는 경찰서로 찾아가게 됩니다. 그로부터 경찰에게 최면을 걸어 전지현(심청 역)을 데리고 나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미친여자라고 생각하는 이민호(허준재 역)는 안쓰럽게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이면서도 목적은 역시 60억짜리의 팔찌를 위해 옷과 신발을 사줍니다. 자신을 챙겨주는 것 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전지현(심청 역)은 경계심이 풀립니다. 잠깐 이민호(허준재 역)가 자리를 비운사이 미아보호센터로 가게된 전지현(심청 역)은 사탕을 먹으며 앉아있습니다. 전지현(심청 역)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이민호가 마음 급히 전지현(심청 역)을 찾아다니며 미아 보호센터로 가게 되는데 괜찮냐며, 다독여주는데요. 천재사기꾼 이민호(허준재 역)는 나쁜 사기꾼 같지만 놀랬을 전지현(심청 역)을 다독여주는데 푸른바다의 전설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줄 것 같았던 1회 장면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팔찌를 보며 안도감에 기뻐하죠. 그렇게 옷과 신발을 사준 뒤 밥도 먹여주며 전지현(심청 역)에게 최면을 걸고 드디어 팔찌를 훔치는데에 성공한 이민호(허준재 역)는 오늘 특별출연 크리스탈에게 주려했던 목걸이를 전지현(심청 역)에게 채워주며 성공하죠. 60억가치의 팔찌를 손에 넣었으니 전지현(심청 역)이 필요없어진 이민호(허준재 역)는 쇼핑한 건물로 다시 올라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 비행기에 탄 이민호(허준재 역)에게 인어 존재를 각인시키며 1화에 나온 크리스탈 !! 스튜어디스 역으로 카메오로 깜짝놀래시켜주며 등장합니다. 

아까는 기다리라는 말을 몰라 자리를 떠나서 미아보호센터를 가게되었지만 기다리라는 말을 하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것을 아는 전지현(심청 역)은 계속 강아지 마냥 이민호(허준재 역)를 기다립니다. 안쓰러운 그녀를 그저 미친여자로 보는 백화점 안의 직원들은 전지현(심청 역)을 비가 오는 밖으로 내쫓습니다. 하지만 로맨스라면 당연히 예상되는 스토리가 있죠~

머리가 모자란애라고 생각하는 이민호(허준재 역)가 마음 찜찜해하며 다시찾아옵니다. 쭈그려 앉아있는 전지현(심청 역)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손을 내미는 이민호(허준재 역) 그리고 그 내민 손을 잡는 전지현(심청 역)이 연출되면서 과거(1621년, 광해군13년)시대의 이민호와 전지현의 모습이 연출되는데요. 이상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 1화 줄거리는 이렇게 끝이납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왜이렇게 띄워줄까?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 / 관련주

드라마가 뜨면 주식도 뜨게되는데요.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는 문화창고와 스튜디오 드래곤(Studio Dragon)입니다. 문화창고와 스튜디오 드래곤(Studio Dragon)은 직접 상장된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인 수혜를 푸른 바다의 전실 관련주 및 수혜주는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주목할 수 있는 종목은 있습니다. 바로 CJ E&M 입니다. CJ E&M이 푸른 바다의 전설 관련주가 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주가가 개판이었지만 2016년 2월 CJ E&M은 박지은, 김은숙 작가의 각 소속사인 문화창고를 인수하였습니다. 이미 스튜디오 드래곤은 이미 CJ계열 드라마 제작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 두 곳을 모두 자회사로 둔 CJ E&M이 직접적 간접적 수혜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고들빼기김치 담그는 방법은 쓴맛을 줄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3~4일 정도 소금물에 담가야 합니다. 고들빼기김치 담그는방법 알아보고 고들빼기의 효능 정보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들빼기김치 담그는 방법

01. 고들빼기 밀동을 칼로 살살 긁어주며 다듬어내고 지저분한 부위를 떼어내줍니다.

02. 고들빼기 절일 때에는 물과 소금 비율을 20:1로 맞춰주고 물 10컵에 소금 반컵을 녹인 다음 고들빼기를 담그고 2~3일간 절여줍니다.

03. 소금물에 울궈내어 쓴맛을 없애준 절인 고들빼기를 흙이 남지 않도록 여러번 씻어줍니다.

04. 찹쌀풀 반컵,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고춧가루 3큰술, 거친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1/3컵, 멸치 진젓 1큰술, 새우젓 1큰술을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05. 양념에 고들빼기, 무, 풋고추, 쪽파를 넣고 버무려 준 후 실고추를 뿌려 넣고 용기에 차곡차곡 담고 상온에 하루 정도 익힌 다음 냉장고에서 한달간 숙성시켜줍니다.

■ 고들빼기 효능 : 고들빼기 쌉싸래한 맛은 이눌린, 사포닌 성분 때문이며, 인삼김치라고 불리울 정도로 풍미넘치는 고들빼기김치는 쌉싸래한 사포닌 성분이 위장을 보호해줍니다. 또한, 고들빼기 효능 중 뿌리 부분에 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이 가득해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쌉싸래한 맛으로 밥도둑 한 몫 하는 고들빼기김치 담그는방법 Tip

- 뿌리가 두꺼운 고들빼기 준비하기.

* 고들빼기 자체의 강한 섬유질과 많은 양의 젓갈에 의한 방산화작용으로 장기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음해 늦봄이나 이른 여름까지도 변패됨 없이 잘 보존됩니다. 원료 고들빼기를 채취해서 담그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아서 희소 가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들빼기김치 담그는법 소개와 고들빼기 효능을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마치면서 고들빼기김치 담그는방법 통해 맛있는 식사 한끼 뚝딱하시길 바라며 고들빼기 효능 효과를 보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무심하게 지나간 주말을 그리워하며 월요일 출근을 했다. 아침 일찍부터 찾아오신 의뢰고객께서 아이쿱생협 자연드림의 샌드위치와 카페라떼를 사오셨다. 마침 배고팠던 배를 채우고나니 아이쿱생협 자연드림 샌드위치와 카페라떼 외의 메뉴들이 궁금했다. 배고팠던 탓에 샌드위치는 맛있게 먹었지만 빵이 살짝 굳은 식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카페라떼는 120ml 중량으로 너무도 앙증맞은 크기 형태로 포장도 맛도 취향저격한 음료였다. 아이쿱생협 자연드림 메뉴들을 살펴보다가 아이쿱생협 간부의 비리기사를 발견했다.

최근 안전한 먹거리를 표방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인 아이쿱생협의 간부가 특정 업체 납품계약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10년간 17억원이 넘는 리베이트를 받은 것이 드러났다고 하는데 육아 등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주부들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아이쿱생협 자연드림은 신뢰도가 많이 무너진 듯하다. 수산물 납품 계약을 유지하는 대가로 리베이를 받기로 하고 2006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무려 10년 동안 17억원의 돈을 챙겨 고급 아파트, 명품, 외제차를 사고 수시로 국외 골프여행을 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2억 6천만원 상당의 골드바 5개를 구입해 보관하는 등 납품계약을 결정하는 지위를 활용해 받은 리베이트로 재산을 늘렸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것은 201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홍합살, 깐바지락살, 미더덕, 새우살, 굴 등 5개 냉동 수산물의 중량에 얼음의 양을 더하는 수법으로 제품의 중량을 7.4~28.2% 부풀림에 경악스러웠다. 항상 의심이 많은터라 예상해보지 않았던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비리가 드러나고 나니 훨씬 더 실망스러운 마음이 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 2015-20호에는 ‘섭취 전 버리게 되는 액체와 함께 포장되는 식품은 액체를 뺀 식품의 중량을 표기하여한다’고 되어있다. 이런 식으로 무게가 부풀려진 61억9천만원 상당의 냉동수산물이 전국 180여개 아이쿱생협 매장으로 납품된 것이다.

최근 아이쿱생협 간부의 뇌물 비리로 조합원들의 신뢰를 잃은지 얼마되지 않은채 농업인의 날 대통령표창 및 도지사상 수상을 받았다고 하니 의아스럽기도 하고 이미 신뢰에 금이 간 조합원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단 해명에 급급한 모습이 글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이번 수상에 대해서 인상이 절로 찌푸려진다. 해명자료와 함께 오미예 회장 명의 향후 대책 등을 연달아 발표했지만 협동조합의 이름으로 벌어져선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제대로 된 대책을 촉구하는 조합원 들의 성토가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요즘 나라도 시끄러운데 그동안 안전먹거리로 주부들에게 인기를 누렸던 아이쿱생협 또한 실망을 주고 있어 안타깝다. 이 곳의 제품을 믿고 샀던 조합원들의 마음은 얼마나 허탈했을까 싶다. 나는 이런 비리가 드러난 사실이 있었음을 모르고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아이쿱생협 자연드림의 샌드위치와 카페라떼를 맛있게 먹은 1인이었다. 결국은 나같이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꾀 많을 것이고 이런 비리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웬만하게 유명하고 잘나가는 곳 중 비리 없는 곳도 없을 것 같고 어느 곳 하나 믿을 곳 없이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마음 한 칸이 매우 씁쓸해졌다. 언제쯤 나라가 평온해질까?

JTBC에서 10월 28일 8시 30분에 첫 방송 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는 일본에서 만든 작품으로 이미 원작이 있는 드라마이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는 Q&A 커뮤니티 사이트 익명 게시판 이용자가 올린 글이 이슈가 되면서 그 글을 토대로 책이 발간 되었고 그 책이 히트를 치면서 일본에서 드라마로 나오게 되었는데 일본에서도 역시 반응이 좋았던 드라마 작품이었다.

한국에서도 편성이 된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한국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결말도 원작 일드와 같을까? 주요내용 및 줄거리로는 우연히 아내 정수연 역(송지효)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남편 도현우 역(이선균)은 SNS를 통 자신의 처한 상황에 대해 글을 올리게 되면서 익명의 사람들에게 위로와 충고들을 받으며 교감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현재 1화부터 6화까지 보다보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줄거리는 ‘불륜’이 소재이지만 불륜의 이야기만을 다룬 것이 아닌 드라마인 것 같았다. 나는 아직 미혼이기 때문에 연애의 공감대를 형성시켜주었던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굉장히 의미 있고 감명 깊게 보았었는데 그 드라마를 본 이후엔 현실성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 중 내 마음을 이끌어 냈던 드라마가 없어서 챙겨보는 드라마가 없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둔 사람으로서 두려움반 궁금반으로 보게 된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요즘 잘 챙겨보는 것 같다. 주요내용 줄거리를 살펴 보았을때 너무 익숙해서 잊고 지냈던 아내와 남편이라는 존재 즉, 부부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하고 확인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드라마 인 것 같아 너무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요즘 꽂힌 드라마이다.

결혼도 쉽고 이혼도 쉬워진 요즘.. 정말 결혼생활 중 한번쯤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이 내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는 않았나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의 기획의도는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솔직히 요즘 불륜이라는 일도 생소하지 않은 일이다. 들키지 않을 뿐이지 자기네들끼리는 그저 로맨스를 찍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지켜 볼 수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너무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통해 바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깨닫는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즉, 내말은 서로에게 상처줄 짓은 안해줬으면 한다는 것이다. 도현우(이선균) 친구로 나오는 최윤기(김희원)을 보면서 코믹을 위해 지나친 설정을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현실에서 본다면 정말 노답인간이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감정이입이 되다보니 괜히 내마음이 다 씁쓸하고 불안하다. 같이 시청하는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도 벌써부터 겁을 먹고 불안해하며 ’이래서 결혼하기 싫다.’라는 말이 이구동성이었다. 드라마를 잘 챙겨보진 않지만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재방송으로라도 챙겨보면서 웃었다가 화났다가 슬펐다가를 반복한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결말 나와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대의 바람으로 상처받은 마음은 ‘절대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마음이 더 크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1화 / 정수연(송지효)의 폰을 갖고있던 아들 준수에게서 뺏은 폰에서 우연히 울린 메세지 내용을 보게된다.]

1화에서 우연히 아내의 폰에서 울린 메세지를 보는 도현우(이선균)의 표정만 봐도 내 마음이 다 쿵..!내려 앉는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결말 원작 일드와 같을까? 해피엔딩으로 끝나도 해피엔딩이 될 수 없을 것 같은 찝찝한 마음이 든다. 배우자의 바람으로 받은 상처가 과연 아물수가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한국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가 일드 원작 결말과 같던 다르던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를 살펴보고 지금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소홀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4화 / 호텔로 찾아간 도현우(이선균)와 마주친 정수연(송지효)]

내가 도현우 역(이선균)이었다면 이미 이성을 잃어 일도 제데로 못할 뿐만 아니라 깽판을 벌써 쳤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나오는 도현우(이선균)은 찌질함을 보이면서도 정수연(송지효)와 관계를 어떻게든 다시 회복해보려고 하는 장면들이 몇 장면 있는데 그부분에서는 너무도 멋있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런 도현우(이선균)의 마음과 달리 상황이 어긋나면서 대화자체가 불가능하여 회복의 기회를 놓치는 장면들이 너무도 안타까웠다.

한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결말 역시 원작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다는 것은 예상되지만 현실에도 이미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씁쓸하기만 하다. 검은머리 팥뿌리될때까지 자신의 배우자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던 그 약속 절대 어기는일이 없었으면 하고 결혼 자체를 쉽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세상의 모든 부부들 또는 연인들이 부디 대화습관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주고 좀더 진심어린 관심을 갖었으면 한다.

사람의 뇌는 좌반구, 우반구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계실겁니다. 이 각각의 반구는 반대편 쪽에서 오는 정보들을 수용하는데요. 이번 시간은 좌뇌 우뇌 기능 및 우뇌에 숨은 놀라운 잠재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좌뇌는 ‘언어 뇌’, 우뇌는 ‘이미지 뇌’라고 불리곤 합니다. 그래서 좌뇌 우뇌 기능 테스트를 통해 좌뇌형, 우뇌형인간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좌뇌의 특성으로는 지적 능력을 담당한다고 보면 되는데 언어와 의미 파악을 분석하고 판단하는데 많이 사용됩니다. 좌뇌의 기능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추리, 계산 등의 논리적인 기능을 관장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방법으로 문제해결,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좌뇌형 흔히 볼 수 있는 오른손잡이들이 좌뇌가 더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우뇌의 기능으로는 기억하는 것들을 보통 심상에 의존하며, 동작에 반응이 빠르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린다거나 활동적인 학습에 익숙하며, 신체언어 사용이 능숙하고 직관적이어서 직관적인 판단에 의해 문제해결 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감정적, 예술적감각 또한 뛰어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각각 좌뇌 우뇌 기능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좌뇌 우뇌 기능 발달을 위해 항상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깨우치는 정신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거나 명상을 통해 뇌에 안정감을 주는 시간들도 좌뇌 우뇌 기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우뇌에 숨은 블루오션 찾기! 우뇌의 잠재력 알아보고 우뇌 기능 활용으로 행복한 삶을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우뇌의 상상력은 우리를 이유 없이 기분 좋게 할 수도 있고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뇌가 감정의 처소로서 우리의 기분을 관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뇌 기능은 감정을 관장하며 "상상력의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뇌가 의식 속에서 논리회로를 거쳐서 작동하는 데 반하여 우뇌는 잠재의식 내지 무의식에 입력된 이미지들의 영향으로 급한 상황에서 결제 없이 바로 작동합니다. 그러므로 우뇌가 지닌 가능성을 살리는 길은 상상력을 통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 보면 실제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의 뇌는 실제로 일어난 일과 머릿속에 그린 이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실제로는 없는데 뇌가 있다고 느끼먄 그 사람한테 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머릿속에 이미지를 선명하게 그릴수록 그 이미지가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성공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할수록 실제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나는 안된다.’,‘못하겠다.’와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그리면 그로 인해 부정적 결과가 나옵니다. 반면 내가 성공하는 장면, 모든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장면을 떠올리면 실제 우뇌가 강화되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뇌의 놀라운 잠재력 기능을 활용하여 꼭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시기 바라며 좌뇌 우뇌 기능 및 우뇌의 놀라운 잠재력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고사성어 모음 눈에 쏙쏙 알짜배기 이야기 ::  천고마비(天高馬肥), 대기만성(大器晩成)

어느새 이십사절기의 하나 11월 8일경인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 되었다. 천고마비의 계절은 항상 짧게 지나간다. 아쉬운 천고마비의 계절을 떠나보내며 고사성어 천고마비 이야기를 통해 뜻을 알아보겠다. 고사성어 모음 중 천고마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 날씨가 좋아 활동하기에 알맞은 가을을 나타내는 말로 [ 하늘 천 天 / 높을 고 高 / 말 馬 / 살찔 비 肥 ]로 뜻을 이룬다.

이처럼 천고마비는 날씨가 좋아서 활동하기에 알맞은 가을을 나타내는 말로 좋은 뜻이 담겨져 있을 것 같지만 사실상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말임을 알 수 있다. 가을계절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을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가을 분위기에 따라 우울한 감정으로 한나절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수능이라는 날짜 11월 17일을 코앞에 두고 있는 수험생들과 취업의 난으로 다음 해 2017년이 기다려지지 않는 취준생들에게 고사성어 대기만성 클 대 [ 大 / 그릇 기 器 / 늦다 만 晩 / 이루다 성 成 ]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이처럼 고사성어 모음 중 대기만성 뜻처럼 자신의 능력을 한타하지 않으며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그 넘어짐에 있어 다시 일어나는 일에 영광을 두었음 한다. 따라서 오랜시간이 걸릴지라도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 포기하지 말고 결코 성공을 누리기 바라면서 오늘의 고사성어 모음 천고마비와 대기만성의 이야기를 마치도록 한다.

살이 부쩍 늘어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해주곤 있지만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한계가 있어 다이어트 음식에 의존하며 늘 다이어트음식을 찾아보곤 한다. 출근하자마자 항상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율무팥차를 마셨었는데 카카오닙스 효능 정보를 알고 난 후부터는 음식을 먹은 후에 카카오닙스차 한잔으로 마무리를 한다. 몇일 전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한 나에게 엄마가 차 한잔을 주면서 다이어트에 좋다길래 냉큼 마셨었다.

‘오~ 이게 뭐야? 카카오 초콜렛향나!’ 하며 신기해하는데 ‘젊은애가 카카오닙스 차도 몰라?’하며 말씀하시는데 나보다도 더 다이어트 음식과 건강에 좋은 음식을 더 많이 아시는 것 같았다. 덕분에 건강 챙기며 다이어트 할 수 있는 음식 목록 하나를 알게 되었다. 카카오닙스는 초콜렛으로 가공되는 원료로 카카오나무의 열매를 발효하여 건조, 로스팅 과정을 거쳐 껍질을 잘게 부숴놓은 것이다. 요즘 카카오닙스 효능 및 먹는방법 통해서 체중 감량에 도전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예상이 든다.

카카오닙스 효능은 우선 당뇨예방 우울증예방 충치예방 등 다양한 효능들이 있는데 카테킨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뱃살 감량에 도움이 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초콜렛의 원료라 하여 흔히 알고 있는 초콜렛의 단맛이 날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카카오닙스 맛은 단맛이 전혀 나지 않고 살짝 쌉싸름한 맛이 나며 고소한 맛이 난다.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나처럼 반응이 좋을것이고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카카오 초콜렛맛이 난다는 말을 듣고 실망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베트남이나 동남아시아에서 생산된 카카오닙스 맛은 쓴맛이 강하여 부담될 수 있지만 페루산 카카오닙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원료로서 최상품, 품질 1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카카오닙스는 먹는방법도 다양하다. 카카오닙스먹는방법 중 카카오닙스 차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더욱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겨울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중성지방 제거까지 도움을 준다고 하니 건강 챙기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음에 부리나케 챙겨먹고 있다. 하지만, 카카오닙스 부작용 주의를해야 한다. 카카오닙스 부작용 사례로는 수면장애가 생기기도 하는데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카카오닙스에도 포함이 되어 각성효과가 나타나 두뇌가 흥분을 느껴 잠이 오지 않는 현상과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일수록 심장이 쿵쾅거리는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고 고혈압까지 유발되어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카카오닙스를 과다복용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카카오닙스 부작용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정 섭취량을 지켜줘야 한다. 카카오닙스 적정 섭취량은 4~5g으로 티스푼 2~3스푼에 해당하는 양을 먹는 것을 지켜주면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카카오닙스효능 중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카카오닙스 부작용을 무시한채 과다복용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만 지켜주면 된다. 카카오닙스 효능 효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싶다면 요거트와 카카오닙스를 함께 먹는방법을 활용한다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산균과 카테킨이 만나면 체내 흡수율이 3배정도 상승하기 때문에 요거트에 카카오닙스 티스푼으로 2~3푼 넣어 하루정도 섭취하면 좋다.

■ 카카오닙스 효능 정리

01. 폴리페놀성분이 세포 손상을 막아 노화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02. 폴리페놀 속 카테킨 성분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노폐물배출을 도와주어 중성지방을 제거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으다.

03. 내장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막힌 혈관과 장을 뚫어준다.

04. 체내의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시켜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카카오닙스효능은 무기력감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피로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 카카오닙스 먹는방법 정리

01. 카카오닙스 시리얼 만들어 먹는방법 - 간단히 요거트 위에 뿌려먹거나 카카오닙스 두 스푼, 오트밀 두스푼 메이플 시럽을 한 스푼 넣고 섞어준 뒤 프라이팬에 넣고 오트밀 겉이 노랗게 될 만큼 또는 5분 이내로 짧게 볶아준다. 메이플 시럽이 없다면 꿀이나 조청을 사용해도 좋다. 볶아준 카카오닙스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 먹으면 아침마다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좋다.

카카오닙스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먹으면 좋은점 : 카카오닙스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은 수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우유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2배이상 증가하여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02. 카카오닙스 주먹밥 만들어 먹는방법 - 현미밥 반 공기에 후추를 넣고 섞어준 후 삶은 닭가슴살 100g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게 찢어서 넣어주고, 카카오닙스 한 티스푼을 넣어준다. (닭가슴살, 후추향과 중복되기 때문에 한 티스푼만 넣어주는 것이 좋다.) 카카오닙스와 현미밥, 닭가슴살을 고루 섞어준 뒤 동그랗게 만들어준다.

03. 카카오닙스 과일 쌈 만들어 먹는방법 - 포만감은 높이고 열량은 낮춘 카카오닙스 과일쌈은 카카오닙스와 비타민C를 함께 섭취했을 경우 체내 흡수율과 활동성이 3배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카카오닙스 과일 쌈 재료 : 카카오닙스 한 티스푼, 플레인 요구르트, 자몽, 아보카도, 레몬, 토마토, 상추] 토마토 반쪽과 자몽 반쪽을 적당한 크기로 네모나게 잘라준다. 마찬가지로 아보카도도 반쪽을 잘라서 준비하여 레몬즙을 뿌린 후 섞어준다. 플레인 요구르트에 카카오닙스 한 티스푼을 넣고 저어 드레싱을 만들어 준다. 과일에 카카오닙스를 드레싱을 뿌려주면 카카오닙스 과일 쌈이 완성된다.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금연을 결심했다가도 금방 실패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우선 금연성공법 내용을 다루기 전에 담배와의 사투를 끝내려는 굳은 의지가 있지 않고선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다. 어차피 금연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이글을 찾아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며 금연성공법 그리고 금연 후 신체변화에 대한 관심도는 낮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가족들 중 흡연자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 분명하기에 금연성공법을 공유하여 담배와의 사투를 끝내도록 노력해보자. 물론 비흡연자들의 입장에서는 흡연자의 마음을 알 리가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무작정 담배를 끊으라는 말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악영향을 끼칠 뿐이지 아무런 효과는 없다.

비흡연자들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만 할 것이다. 도대체 왜 금연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금연이 힘든 이유는 체내에 쌓여있는 니코틴으로 인해 흡연상태가 아닌 금연 상태일 때 몸에서 니코틴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되는데 이때 현상을 금단현상이라고 한다. 금단현상을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에 금연을 성공하기란 정말 어렵다. 담배를 끊은 사람들에게 ‘독한사람이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닐 정도로 금단현상을 이겨내기란 어렵기 때문에 금연성공을 위해서는 담배의 위험성을 항상 인식하고 흡연 환경정리와 흡연욕구를 잊게 하는 신체활동 및 보조제를 잘 활용해야만 한다.

담배와 사투 끝내기 효과적인 금연성공법

01. 흡연 환경 정리할것

아무래도 흡연환경이 조성되어있는 곳이라면 흡연자들의 금연실천은 성공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주변에 흡연과 관련있는 물건들을 정리하여 흡연할 수 없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라이터나 재떨이 등 관련된 물품을 없애야하며 재떨이를 대체할 수 있는 빈통들도 제때 버려야 한다.

02. 주변에 금연의지를 알려라

가족이나 친구, 동료 등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금연의지를 알리며 목표를 이룰 것을 다짐해야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공개하면 무의식적으로 이를 지키려는 노력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자신의 의지를 다지게 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강한 의지를 표현하지 않으면 오히려 끊을 수 없을 것이라며 당신의 금연 의지를 꺾으려할 것이다.

03. 신체활동을 통해 흡연 욕구 잊어버리기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운동을 시작하여 어딘가에 몰두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며 흡연 욕구를 이겨내도록 한다. 땀을 흘리면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부족했던 폐활량도 돌아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적절한 신체활동으로 우리 몸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준다면 흡연에 대한 욕구를 잊을 것이다. 하지만 운동 후에 흡연 할 생각은 절대 금물! 의지가 약해져선 안된다. 아무리 금연성공법을 숙지한들 의지가 바닥이라면 지금 읽고 있는 글은 그저 개소리가 되는 것이다.

04. 보조제나 간식 활용 및 물섭취를 통해 흡연욕구 줄이자

분명히 담배를　끊으려는 의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의지를 환기 시켜줄 수 있도록 자신의 금연동기를 기억하며 보조제나 간식을 통해 흡연 욕구를 줄여보도록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껌이나 살이 찌지 않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간단한 간식으로 견과류를 추천한다. 또한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는 흡연은 습관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늘 숨을 크게 들이켰다가 내쉬는 방법으로 흡연대신 좋은 공원에서 산책을 해주며 맑은 공기를 마시는 습관을 갖는 방법도 금연성공법 실천에 좋다.

금연 후 신체변화 01 - 3일 후 호흡이 쉬워지며 머리가 맑아진다.

금연 첫 48시간 동안 점액과 담배를 피우며 폐 속으로 들어간 잔해들을 비워내기 시작한다고 한다. 3일 후 부터는 기관지가 청결해지면서 평소보다 숨쉬기가 훨씬 쉬어지면서 호흡이 길어지기 때문에 머리가 맑아진다.

금연후 신체변화 02 - 30세 이하라면 사망의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금연효과를 살펴보면 30세가 되기 전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은 60세 정도에 담배를 끊은 사람보다 수명이 10년 더 길어졌다는 연구발표가 있다. 따라서 나이가 젊을수록 금연하는 것이 좋다. 30세가 넘었다고 해서 이미 늦었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수명의 평균일 뿐이다. 하루라도 빨리 금연을 성공하여 사망 위험도를 줄이도록 하는 생각이 중요하다.

금연 후 신체변화 03 - 성욕이 증가한다.

담배의 니코틴은 성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만약 원활하지 못한 부부관계라면 흡연의 악영향이 끼쳐있을 수도 있다. 당신의 금연후 놀라운 신체변화를 느끼도록 해보자.

금연후 신체 변화 04 - 여러 혈액 질병 발병률 감소

담배를 피울 경우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등의 물질로 인하여 각종 혈액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흡연시 혈액이 뭉치고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며 혈압이나 심박수가 높아져 각종 성인병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금연 후 빠르다면 최소 1년 안으로 모든 것이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금연후 신체변화 현상으로 여러 혈액 질병 발병률이 감소된다.

금연후 신체변화 05 - 구강건강과 정상화

담배를 입에 물면서 치아의 상태는 니코틴이 끼어 검은 치석과 누런치아, 입냄새, 잇몸질환 등 직접적인 치아의 좋지 않은 상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금연 후 몸의 건강보다 구강상태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담배를 끊을 경우 치아 손상 위험도를 최대 150% 낮출 수 있다.

금연 후 신체 변화 06 - 폐암 발병률 감소

폐암 발병률이 나라별 순위 1위가 한국이라는 사실은 대분이 알정도로 해가 거듭날수록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폐암의 원인으로는 다른 사유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흡연의 원인은 빠질수가 없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서 만성폐질환이 10배나 높다고 미국의 한 암협회에서 밝힌바 있다.

금연 후 신체 변화 07 - 피부노화 속도 감소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담패를 피우면서 담배성분이 피부의 비타민A를 파괴하기 때문에 피부색이 점처 누렇거나 까맣게 변하면서 노화속도가 빨라진다. 금연을 하게 되면 피부노화의 속도를 감소시켜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신체변화를 느낄 수 있다.

몇일 전 옷에 껌이 붙어 버리는 바람에 껌떼는법을 세상 처음 겪었다. 나에겐 처음 있는 일이라 껌을 어떻게 떼야할지도 몰랐고 기분도 너무 불쾌했다. 옷에 붙은 껌을 왜 떼고 있는지 오만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 받았다. 껌을 종이에 싸서 버리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싶기도 하고 어디서 붙은 껌인지 한참 생각했다. 집에서 발견해 버렸으니 어디서 껌이 붙었는지도 모른다. 가끔 길가다가 신발 밑창에 껌이 붙는 경우는 경험 했어도 청바지에 껌이 붙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제발 껌은 종이에 싸서 버려줬으면 한다. 무심코 뱉은 그 껌이 자신의 옷에 붙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나의 부주위로 인해 벤치를 확인하지 않고 덜컥 앉아 껌이 붙었을 수도 있지만 껌을 함부로 뱉은 사람이 원인을 일으키지 않았더라면 나의 청바지에 껌이 붙지 않았으리라는 원망스러운 마음이 가득했다. 생활 속에서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옷에 붙은 껌떼는법 간단히 껌제거방법 몇가지를 공유하며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당황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물론 자신의 옷에 껌이 붙기 전에는 껌떼는법을 알고 있진 않을 것이다. 늘 주위하며 껌떼는법 정도는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01. 섬유유연제로 간단히 껌떼는법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섬유유연제를 이용하여 껌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껌이 묻은 옷을 섬유 유연제에 담가 준 후 비누와 물로 헹궈주는 간단한 껌떼는법이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기본적인 껌떼는법을 몰라도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껌떼는방법이다.

02. 열을 가한 식초 이용 껌떼는법

적당한 양의 식초를 컵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넣어 대피워 주거나 주전자에 식초를 넣어 끓여 준다. 뜨거워진 식초 물에 칫솔을 한번 담궈 주었다가 칫솔에 묻힌 끓은 식초물을 사용하면 옷에 묻은 껌을 제거 할 수 있다.

03. 다리미의 열을 이용한 껌떼는법

다리미의 열을 이용하여 껌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껌이 붙은 부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림질을 해주면 신문지에 껌이 묻어나면서 껌을 제거 할 수 있다. 만약 한번에 떼어 낼 수 없는 정도라면 이 과정을 여러번 되풀이 하여 껌을 제거하면 된다.

04. 스티커 제거 용 스프레이 이용 껌떼는법

껌이 붙은 부분에 스프레이 분사 해준 후 1분 정도 기다려주었다가 껌을 제거한다. 그 후에는 남아 있는 스티커 제거제 성분을 없애기 위해 비누를 묻힌 후 물로 헹궈 마무리 해준다.

05. 모기약 또는 아세톤 이용 껌떼는법

모기약으로 주차딱지를 떼는 원리와 같다. 모기약은 휘발성분이 있어서 껌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아세톤도 마찬가지로 휘발성분이 있어 껌을 쉽게 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묻히면 원단이 손상되거나 물빠짐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묻혀 껌을 떼는 것이 좋다. 

06. 얼음 또는 냉동실 이용 껌떼는법

냉동실에 껌이 묻은 옷을 넣어뒀다가 굳은 껌을 제거 하거나 비닐팩에 얼음을 넣어 껌이 묻은 부분에만 대준 후 껌이 굳으면 떼는방법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림으로 비닐팩에 옷을 넣어 냉동실에 2~3시간 정도 넣었다 꺼내어보면 껌이 딱딱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딱딱해진 껌은 따로 껌떼는칼은 없고 다만 버터 칼이나 무딘 칼을 사용해 옷에 상처없이 껌떼는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작업으로도 껌자국이 남아 있다면 신나에 담근 후 비벼서 제거 하는 방법이 있지만 섬유유연제로도 충분하다. 냉동실에 빈 공간이 없어 넣지 못한다면 얼음팩을 올려놓고 기다렸다가 껌을 제거해도 좋다.

* 옷 외에 머리카락에 껌이 붙었을 때 껌떼는방법으로는 식용유를 이용하여 뗄 수 있다. 식용유에는 껌을 녹이는 성분이 있어서 껌이 붙은 머리카락에 식용유를 발라주고 시간이 흐른 뒤 껌이 흐물흐물 해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 때에는 빗으로 살살 빗질 해주며 떼어내면 된다. 한번에 제거 되지 않으면 반복하는 과정으로 머리에 붙은 껌을 제거할 수 있다. 이상으로 옷에 붙은 껌떼는법 바지에 묻은 껌떼는법 머리껌떼는법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새로나온 메뉴라면 꼭 한번 도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도전했다가 괜히 입 맛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칠성포차에서 만난 국순당 크림 치즈막걸리는 치즈덕후인 나의 눈에 틔어 결국 선택 당했다. 국순당 치즈막걸리 750ml 알코올지수 3%로 술 못 마시는 사람들이 먹기 좋은 술인 듯 하다. 처음엔 치즈 꾸린내가 나지 않을까 싶었었는데 일단 마시기 전의 향은 꾸린내 대신 달콤한 크림치즈냄새가 은은하게 나의 코를 자극 시켜주었다. 크림치즈 분말(덴마크산) 0.001%라고 적혀있는데 크림치즈 맛이 꾀 난다.

보기에는 요거트 같기도 한 국순당치즈막걸리 맛은 ‘오! 성공이야.’ ‘크림치즈 맛나 우와~! 맛있어’ 기존의 막걸리 맛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술을 먹는 기분은 아니었다. 그렇게 궁금했던 국순당 치즈막걸리 맛을 봤으니 소주와 맥주를 시키고 칠성포차 신메뉴로 떠있는 매운크림순살치킨 안주를 시켰다. 세상에~! 비쥬얼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역시 치즈 덕후 눈빛은 초롱초롱해졌다. 먹기 전에 오늘도 역시 안주의 사진을 찰칵거리며 찍어주었다. 전에는 먹기 바빴다면 지금은 리뷰를 쓰기 위해 사진 찍는 것이 생활화 되어 어쩔 수 없다. 매운크림순살치킨 메뉴를 보자마자 다들 저녁을 먹지 않아 배가 고프다며 밥을 비벼먹을 생각도 했지만 너무 불을 강하게 틀어놓고 허겁지겁 먹니라 태워먹는 바람에 밥은 못비벼 먹고 결국 술로 배를 채웠다.

치즈위에 뿌려져 있는 양파 맛나는 파슬리가루는 음식 비쥬얼의 완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맛도 훌륭하게 해준 것 같다. 먹는 내내 치즈와 어울어지는 양파의 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갈릭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한 매운크림순살치킨 맛은 내 입맛에 쏙 맞았다. 감자튀김은 다행히 타지 않았고 바닥에 깔려있던 당면들이 타버려서 탄맛이 매우 많이 낫지만 아쉬운데로 최대한 탄 부분을 피해서 흡입해주었다. 매운크림순살치킨 메뉴는 다들 한입 먹자마자 국순당치즈막걸리 한잔 마셨을 때보다 더욱 반응이 좋았었다. 먹기 위해 사는 사람들 마냥 음식 먹고 그렇게 행복해 하다니 그 얼굴들을 잊을 수 가 없다. 신나게 매운크림순살치킨과 함께 국순당 치즈막걸리를 마시는데 한잔 이상먹으니 두잔부터는 느끼해서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냥 딱 한잔 마시기에 괜찮은 막걸리 인 듯 하다. 배를 실컷 채우고 안주를 태워먹는 바람에 얼마 못 먹고 한신포차 가서 닭발 매니아들과 함께 닭발을 먹었다. 술을 먹으려고 만난 일정은 아니었지만 칠성포차 메뉴가 먹고 싶어 들렀다가 결국은 술 한잔 기울이며 오늘도 고생한 하루를 달래어 주며 다음날의 출근을 위해 집에 일찍 귀가했다. 아무쪼록 오늘 처음 먹어본 새로 나온 술 국순당 크림치즈막걸리 가격은 4,500원으로 딱 한잔씩 마시기에 좋은 술인 듯 하다. 맛을 봤으니 한동안은 생각나지 않을 것 같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지만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두잔 이상은 느끼해서 잘 안넘어갈 뿐이었다. 국순당 치즈업 치얼업! 국순당치즈막걸리 맛본 후기 점수 ★★★☆☆ / 매운크림순살치킨 맛본 후기 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