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언제 지나갔을까 싶을 정도로 벌써 가을이 지나 낙엽이 떨어지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 11월22일 오늘은 20번째 절기 소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입니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다려지고 있는 첫눈이 있죠. 첫눈이 내리면 괜히 마음이 포근해지고 설레이는 기분이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눈이 내리는 것이 기다려지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올해 첫눈 예상 날짜는 어떻게 될까요?


 






벌써 올해 10월 28일 설악산에서는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작년보다 18일정도 늦게 내린 눈인데요. 강원도 설악산 대청봉에는 첫눈이 이미 내린지 오래지만 최근 경기도에서 내린 첫눈은 2015년 11월 25일이었습니다.


■ 최근 4년 동안 경기도에 첫눈이 내렸다는 일자

 2012년 11월 14일 / 2013년 11월 18일/ 2014 11월 12일 / 2015 11월 25 

그렇다면, 올해 2016년 첫눈 예상 날짜는 어떻게 될까요?

아마 평년보다 늦은 12월 초쯤에 첫 눈이 내리지 않겠냐며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올해 첫눈 예상 12월 초쯤으로 예상 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과 관련된 속담처럼 절기 소설은 무엇보다 추위로 잘 알려진 절기입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고 첫눈이 내린다는 24절기 중 20번째 절기 소설 입니다. 20번째 절기 소설은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고 합니다. 소설에는 예로부터 김장이나 겨울 월동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저희도 이번 주 김장을 하기로 예정되어있더군요. 왠지 김장을 하고 나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김장을 하며 겨울 월동준비가 끝나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첫눈이 더욱 더 기다려 질 텐데요. 아마 첫눈을 보자마자 자신이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첫눈 사진을 찍어 소식을 전하느라 바쁘거나 같이 첫눈을 맞이하겠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관련속담]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관려풍속] 김장


20번째 절기 소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오늘은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는 주말 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절기에 맞게 중국 북부지방에서 영하 30도의 찬공기가 내려오고 있으며 현재 서울은 2.9도로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급격히 내려간 상태인데다 바람도 세차게 불어서 체감 추위는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쩐지 오늘은 저도 장판을 틀어놓고 잤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의 찬공기에 추워서 깼네요.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첫눈 예상의 기준은? 

첫눈의 기준은 기상관측소에서 관측된 시점을 기준으로 첫눈을 판단합니다. 기상관측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첫눈이 먼저 관측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첫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측자가 눈이 내리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그것이 바로 첫눈으로 인정 되는 것입니다. 곧 만나게 될 첫눈의 설레임이 기다려지네요. 여러분의 첫눈은 어떤 마음이신가요? 저는 솔직히 스키장 갈 생각에 눈이 기다려지는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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