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등산을 하면서 잣송이 몇 개를 주워왔다. 건강에 좋다는 것만 알지 잣까는방법이 딱히 필요했으리라 생각을 전혀 못했다. 덕분에 솔방울처럼 생긴 잣까는 방법을 몰라 어마하게 끈적거리는 송진이 손에 묻어 고생 한바탕 했다. 송진이 어찌나 찐득찐득하던지 처음에는 묻자마자 찝찝한 마음에 손씻어대기 바뻤다. 잘 씻어지지도 않아 비닐장갑을 끼고 신문지위에 잣송이를 신발로 밟아가며 으깨고 별 난리 생난리 쳐가며 바닥에 튕겨 나온 잣을 주어 담았다. 손쉽게 잣까는 방법을 검색해보니 잣까는법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 말하기를 송진 때문에 잣송이를 하루 이틀 말려주고 알맹이는 물에 불려놓으면 쭉정이를 쉽게 빼낼 수 있다고 했지만 성격 급하게 재미삼아 잣을 까보겠다며 몇 송이는 말려두고 잣을 열심히 깟다. 집이 아주 난리가 나서 나중에 청소 한바탕 하느라고 시간이 훌쩍 지났다. 누굴 위해 잣을 까고 있었는지 후회할 때 쯤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겨 솔방울처럼 생긴 잣송이를 사이사이 벌려주어 속에 있는 잣을 나무젓가락으로 쏙쏙 빼내었다. 잣까는방법 생판모르니 방울에서 분리완료 후에도 걱정이었다. 창고에서 펜치하나 들고 와서 나름 잣까는도구로 사용한다며 펜치 집게부분사이에 있는 동그란 원 안에 잣을 안착시켜 꾹~ 눌러 단단한 껍질을 손쉽게 부쉈다.




이쯤 되면 잣까는방법 별거 없네 소리 나오면서도 진이 빠진다. 까도 까도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껍질을 부수고 알맹이를 꺼내는 무한반복의 시간이 무려 한 시간이 지난 듯 했다. 꾀 많이 잣을 깟는데 모아놓은 잣의 양은 좀처럼 늘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잣 껍질 두께를 보면 알겠지만 맨손으로는 절대 절대 못 깐다. 마트에서 사 먹을 때는 몰랐었는데 이렇게 손이 많이 갈 줄은 잣까기 전엔 당연히 몰랐다. 그리고 잣은 견과류 중에서 꾀 비싼 편에 속하는 잣은 손이 많이 가기도 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급양이 적기 때문에 비싸다고 한다. 또한 잣나무는 전세계적으로 분포는 되어 있지만 상품가치가 있는 잣나무는 품종이 세종류로 제한 되어있으며, 그것이 대규모로 자생하는 나라 역시 소수라고 한다. 잣까는방법은 솔직히 까는 것에 비해 내용물이 많이 없어서 그렇지 까는방법이 딱히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잣까는방법 핵심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잣송이를 하루 이틀 말려 주었다가 찐득거림이 어느정도 사라졌음을 확인한 뒤, 잣송이를 부수고 알맹이를 꺼낸 뒤 팬치로 껍질을 깨준다. 그리고 또 껍질이 있는데 물에 불려주면 쭉정이를 쉽게 빼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잣까는방법 외 잣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겠다.


잣의 효능 첫 번째는 장운동을 촉진시켜서 배변 활동을 좋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잣의 효능 두 번 째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울레산 리놀레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며 피부 가려움증에도 도움이 된다. 잣의 효능 세 번째, 잣에 들어 있는 비타민B, 철분 등은 빈혈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잣의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청소해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증, 성인병 예방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잣의 효능 네 번째, 피로를 자주 느끼고 혓바늘이 자주 생기는 사람들 한테 효과적이다. 하지만, 건강에 좋은 잣의 효능도 많이 섭취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칼로리가 100g 기준으로 665칼로리이기 때문에 비만을 유발 할 수 있어 적당량을 지켜야 한다. 이상으로 잣까는방법 그리고 잣의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요즘 떠오르고 있는 핫한 슈퍼푸드 아마씨, 생명의 씨앗으라는 별칭을 가진 아마씨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아마의 씨앗이며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 그 효능이 이미 과학적으로 또한 세계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바다. 아마씨를 먹는 방법 중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볶은아마씨일 것이다. 볶아서 판매가 많이 되는 이유는 고열에 익혀 아무리 영양소가 파괴될지라도 익히지 않은 아마씨는 깍지에 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익히지 않은 아마씨의 경우 복용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시키는 성분인 시안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자 그렇다면 볶은아마씨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이 작은 씨앗은 작지만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효능은 몸집과는 정 반대다. 갱년기 비만예방이 대표적인 효능인 볶은아마씨는 식이섬유와 함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 때문에 호르몬 균형과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 볶은아마씨를 갈아 고운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흡수율이 더욱 높아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 식이섬유와 단백질 그리고 미네랄과 비티민이 풍부한 아마씨는 피부병과 알레르기를 억제 한다. 우울증예방을 비롯해 풍부한 리그난성분이 항산화 작용에 좋다고 한다. 아마씨는 항암작용 또한 좋은데, 볶은아마씨는 호르몬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호르몬 민감성 종양이라 불려오는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유방통증증상을 완화시키고 개선해주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알파 리놀렌산이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한다. , 불포화 지방산이 혈압을 조절해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하고 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내장 지방을 태워 혈중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볶은아마씨효능이 좋은 점은 식이섬유를 무척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변비에 효능이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아토피치료 및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씨를 꾸준히 먹으면서 아마씨를 우려내 피부에 바르면 아토피증상이 개선된다. 여성분들은 피부와 기미, 주근깨에도 효능이 좋다고 한다. 요즘은 남성분들도 피부에 관심이 많으니 공통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볶은아마씨효능 중 가장 솔깃한 부분인 다이어트에 관련된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 한다. 밥지을때 한스푼, 쌈장에 한 스푼, 나물무침에 한 스푼 이렇게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면 고소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오메가3와 식이섬유의 공급으로 다이어트 중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숟가락으로 계량하자면 하루 두 숟가락정도 먹으면 된다. 3끼에 나누어서 먹어도 좋으며 두 끼만 한 숟가락씩 먹어도 좋다. 전체 식사량이 조절되는 상태에서 하루 두 숟가락 먹으면 된다. 아마씨를 메인식품으로 정해놓고 다이어트를 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하길 바란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아마씨는 거의 케나다산과 미국산이 주종을 이룬다. 극히 일부 지방에서 국내산 아마씨가 생산되고 있으니 구매할 때 원산지를 잘 보시고 구매하여야 된다. 또한 글머리에 언급했듯이 아마씨는 절대로 생으로 먹으면 안된다. 생아마씨를 구입했더라도 꼭 볶아서 섭취하길 바란다. 만약 볶은아마씨가 먹기 귀찮으면 그냥 아마씨유로 대체하여 먹어도 그 효과가 좋다. 이상으로 볶은아마씨효능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다.

요즘 일끝나기 무섭게 집으로 곧장 가서 쉬거나 운동 가는 날은 열심히 운동하며 다이어트 중인 나에게 잠깐의 휴식을 주고자 군산 영화동에 위치하는 틈 이라는 카페를 찾았다. 군산에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난 만큼 숨어 있던 예쁜카페들이나 맛집들이 하나 하나 모습을 드러내어서 갈 곳이 많아진 것 같아 좋다군산 틈 카페는 낮에 보아도 예쁘지만 밤에 보니 건축물 외부에 붙어 있는 간판 사인물들이 눈에 잘 틔어 정말 예뻤다



[군산 가볼만한 곳 / 여행코스 / 카페추천 / 예쁜카페 / 군산 틈 카페 / 근대역사박물관 맞은편 위치]


아크릴박스 위에 부착 되어 있는 시트지는 작은 틈 카페를 상징하는 듯 해 보였다틈 카페를 가는 길은 살짝 헤매긴 했지만 도착 후 알고 보니 더욱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생각이 들게 했던 것은 근대역사박물관 이 건너편에 보이는 순간이었다군산 틈 카페 위치는 군산의 여행코스 근대역사박물관 맞은편 골목길 왼편에 있다. 지도 볼 필요 없이 근대역사박물관을 먼저 찾고 그 맞은편 골목길을 찾으면 쉽다.




실내를 들어가보니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카페라서 그런지 천장이 높아 복층으로 2층이 하나 더 있었다. 2층을 올라가 보니 앤틱한 가구들과 소품들이 있었고 한쪽에는 알 수 없는 비밀의 공간이 하나 있었는데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자신의 개인 방을 만드는 중이라고 하셔 궁금증이 한번에 해결됬다. 굉장히 예술적감각이 뛰어나신 듯 하며 인테리어도 직접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든다. 소품들을 하나 하나 살펴 보면 남사장님의 손길이라 한다면 맥심 잡지가 있다는 것(?) 빼고는 정말 여성스럽게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또한 훤히 트여있는 천장이 주는 장점에는 높은 책꽂이 가구가 정말 인상 깊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고 카운터겸 주방이 있다.




2층 실내는 이러하다. 앤틱한 가구와 소품들은 이 곳, 군산 틈 카페 컨셉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것 같다. 몇십년동안 비워져있던 창고였을텐데 이 곳을 어떻게 이렇게 개조할 생각을 했을지 생각도 생각이지만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고 아늑한 실내공간에 반해버렸다. 나만 알고 싶은 예쁜카페 이면서 나만 알고 있기에는 또 아까운 나의 이중성 마음을 보이게 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나는 남자친구와 실내를 한창 구경하고 주문한 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과 밤라떼의 맛을 보았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살짝 새콤하면서 고소했다. 너무 신맛이 나는 커피는 싫어하는 탓에 주로 스타벅스나 탐탐, 이디야 커피를 즐겨마시는데 군산 틈 카페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고소한 맛이 더욱 강하여 입맛에 맞았다. 밤라떼는 말 그데로 밤맛이 나는 라떼이다. 향도 좋고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추워진 내몸을 따뜻하게 녹여주어서 좋았다. 음료와 과자도 함께 주시는 틈 사장님의 센스는 역시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다. 과자는 한입 베어물고 다이어트 중인 나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여유로히 마시며 틈 카페를 같이 찾은 애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 여유도 잠시 pm 10시가 마감인 틈 카페에서 일찍 나올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 군산 틈 영업시간은 10:00~22:00 이며, 쉬는 날은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이 휴무라고 한다.




군산 예쁜카페, 나의 틈 카페 가격도 정말 착하다. 아늑한 공간과 인테리어가 너무도 마음에 들었는데 아메리카노도 맛있고 심지어 싼가격이라니 너무 좋은 곳인듯 하다. 나의 안성맞춤 카페 하지만, 사람들이 많으면 아늑한 공간도 아늑하지 못하다는 점.. 개인적으로 손님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사장님 입장을 생각하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며 군산 틈 카페 위치 설명과 나의 카페추천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다.

요즘 단기간 다이어트 시작을 하면서 다이어트식품도 찾아 먹었지만 요요현상은 너무도 빨리 찾아왔다. 이번에도 염려스러운 마음에 내 자신에게도 필요한 다이어트 실패 이유를 알아두고자 다이어트실패 이유 10가지를 소개하면서 올바른 건강식사법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당신이 다이어트식품, 다이어트식단, 효과빠른다이어트, 살빨리빼는법 등과 요즘 부쩍 뜨고 있는 고지방다이어트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도 정작 다이어트실패 이유를 모르고 있다면 요요현상은 바람처럼 당신을 찾아오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실패 이유 10가지

01. 내가 다이어트한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다.

- 온갖 유혹에 넘어가서 다이어트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다.

02. 다이어트 기간은 짧게 하고, 목표 감량치는 최대한 많이 잡는다.

- 다이어트식품에 의존하면서 운동 기간이 짧아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일이 허다하다.

03. 배가 고파도 사생결단으로 참는다.

- 핵폭탄처럼 뭉친 식욕이 당신에게 한방에 복수 할 것이다.

04. 지칠 때까지 몸을 혹사시킨다.

- 간식도 쑥쑥 잘 들어가고, 먹는 데로 퉁퉁 붓게 될 것이다.

05. 단 것과 찬 것만 골라서 먹는다.

- 당신은 뚱녀 1위로 올라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06. 미운 사람이나 마음에 걸리는 일을 수시로 떠올린다.

- 기분이 나빠진 당신은 벌써 과자와 빵에 손이 뻗쳐 있을 것이다.

07. 탐나는 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으려 한다.

- 그렇다면, 다이어트는 있는 힘을 다해 당신으로부터 달아날 것이다.

08. 술과 담배를 즐긴다.

-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랫배를 키우는 비법이 될 것이다.

09. 부지런히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한다.

- 열도 받고, 마음도 조급해져서 다이어트를 망친다.

10. 운동은 기분 내킬 때만 어쩌다 한번씩 한다.

- 몸무게도 기분 내킬 때만 당신을 조금 아는 척 마는 척 할 것이다.

 

■ 다이어트식단 짜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올바른 건강식사법

첫 번째 건강식사법, 반드시 제 시간에 식사를 한다.

- ‘이 시간대에는 음식이 들어오는 구나!’ 라고 장이 느낄 수 있도록 항상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자신없다면 시계를 맞춰 놓고 시간을 지키는 방법도 좋다.

두 번째 건강식사법, 폭식은 그만!

- 폭식을 피하는 최고의 방법도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지키는 것이다. 굶다가 식사를 하면 그동안 고갈되었던 영양소가 허겁지겁 채워지면서 자동으로 체내엔 많은 양의 칼로리가 저장된다. 다이어트식단 계획도 꾸준히 실천 할 자신이 없다면 폭식할 확률이 크다. 또한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이 위에 흘러 들면서 장이 늘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 장 운동에 차질이 생기면서 변비나 설사가 발생한다. 살을 빼고 싶다면 위장을 헷갈리게 하거나 화나게 하지말자.

세 번째 건강식사법, 꼭꼭 씹어먹는다

- 음식물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 중 기본이다. 뇌하수체는 식후 20분이 지나야 음식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따라서 시간상으로도 천천히 식사를 해야 폭식을 피할 수 있다.

네 번째 건강식사법, 식사 전후나 도중엔 물을 마시지 않는다.

- 밥을 먹으면서 물을 마시면 확실히 살이 찐다. 식사 1시간 전에는 마시는 물도 그로 인해 위액이 묽어져 소화력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있다. 식사를 마친 뒤에도 2시간 이내에 많은 물을 마시면 혈당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 중 신체활동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일부 혈당을 제외하고는 모든 체내에 저장되어 지방으로 축적된다. 이런 이론적 설명이 없더라도 물을 마시면 마시는 만큼 체중이 불어났던 경험을 나는 갖고 있다. 갈증이 나지 않도록 식사도 맵거나 짠 것을 피하도록 한다.

다섯 번째 건강식사법, 식사 후 휴식방법에도 남녀차가 있다.

- 한의학에서는 남자는 양의 기운이므로 식사 후 앉아서 쉬는 편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이르고 있다. 반면에 여자는 음의 기운이므로 식후에 가벼운 산책을 하는 등 몸을 가볍게 움직여 주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추가적으로 다이어트식품 찾기 전에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할 것을 당부한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그간 축적되어 있던 지방이 분해되면서 그날 아침 몸의 신진대사나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대신 공급해 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젖산을 비롯한 피로 물질이 발생하게 된다. 젖산은 살이 불어나게 하는 원인 중 하나다. 그리고 뇌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한다. 아침을 건너뛰면 오전 중 두뇌활동에 필요한 포도당 공급을 끊는 셈이 된다. 그 포도당을 스스로 만들어내기 위해 우리 몸은 또 한차례 불필요한 고역을 치른다. 지방을 분해해서 생긴 지방산으로 다시 포도당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왜 두뇌를 다른 일로 혹사시키는가? 아침식사로 당분을 바로 공급해 주면 간단하게 끝날 일이다. 또한 아침을 먹지 않으면 십중팔구 점심때 과식하기 쉽다. 과식은 소화기능 장애, 비만, 지방간, 당뇨병 원인이 되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조금만 피곤해도 몸살이나 감기 환자가 된다. 아침식사를 거르면서 생기는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는 오전 복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울금과 강황은 같은 성분 커큐민(curcumin)이 들어 있어 제일 흔하게 항암작용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다울금이란, 아열대 생강과에 속하는 울금 인도식 명칭은 강황이라 부르며, 울금과 강황은 같은 말이다. 따라서 울금환효능과 강황효능도 같다고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인도에서도 가정마다 빠질 수 없는 향신료가 바로 강황이다. 한국에서는 일본식 명칭인 가을울금이라는 명칭을 빌어 울금이라고 부른다. 카레의 주원료로 땅속의 황금이라고도 불리며 건강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예로부터 동의보감 본초 강목에도 기록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또한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울금, 강황은 같은 식물이기 때문에 강황으로 표기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렇다면, 같은 말이라면서 울금과강황의차이는 무엇인가?

울금과 강황의 차이를 구분하자면 줄기와 이어져있는 뿌리를 강황이라고 하며, 강황 아래쪽에 가늘게 이어져 작게 달려있는 것을 울금이라고 한다. 같은 말이기도 하고 같은 성분이 들어 있지만 커큐민효능 효과 보려면 몸의 체질에 따라 맞는 것을 선택해줘야한다.




■ 울금과 강황의 차이 제데로 알아보고 커큐민효능 효과보기

울금과 강황은 성질의 차이가 있어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는 강황이 좋으며, 열이 많은 사람은 울금이 좋다. 예를 들어 필자는 몸에 열이 많으므로 울금을 먹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울금은 슬라이스해서 차로 우려서 마시기도 하고 가루를 내어서 음식의 재료로 사용된다. 꾸준한 섭취를 하려면 울금환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간편하다.


 울금 또는 강황을 먹어야하는 이유 커큐민 성분

울금(강황)의 커큐민효능은 카레 특유의 노란색 주재료 중의 하나인 강황 또는 울금이라 불리는 식물의 뿌리에서 나오는 천연색상으로 이 색은 커큐민(curcumin)이라 불리는 물질에 의한 것이다아시아계 이주민이 많은 영국의 레스터시에서 결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 500명을 조사하던 중 아시아계는 단 2명에 불과한 사실을 확인한 적이 있다. 더 많은 조사와 실험을 거쳐 조사단은 아시아계 사라들이 많이 먹는 카레, 특히 커큐민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또 미국에서도 커큐민이 종양을 차단하거나 축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발표되었고 영국의 다른 연구기관에서는 카레가 면역체제를 발동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레를 너무 많이 먹으면 위에 대한 자극이 지나쳐 위궤양까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커큐민 (curcumin)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울금환효능 4가지

1. 당뇨 및 항암 그리고 항종양에 효과가 있다.

- 울금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은 항암에 크게 좋다고 알려져있다. 몸안에 들어오면 테트라히드모커큐민이라는 항산화 성분으로 변화되면서 폐암, 대장암 등을 억제시켜주며, 혈관을 건강하게 하여 몸안의 혈당수치를 조율하여 당뇨에 효과적이다.

2. 혈관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

3. 간에 좋고 치매를 예방해준다.

- 뇌에 이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치매예방에 좋으며, 울금을 섭취하면 담즙이 원활하게 나와 간의 독성을 없애준다. 그리고 알코올을 해독하여 주고 땀이나 소변을 통해 이를 배출해준다.

4. 무릎 통증과 골다공증, 기순환 등에 도움을 주며 피부보호를 해준다.

-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방지에 좋다.


 울금환 복용방법 간단히 알아보고 울금환효능 효과보기

울금가루를 사용하여 동글동글하게 빚어준 상태인 울금환 복용방법은 우황청심환 크기로 환을 빚었다면 하루 1~2알 정도를 먹으면 되고 최대 4알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울금환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한번에 30~50알 가량을 하루 3~5회로 나누어 먹는다. 양이 너무 많아서 버겁거나 처음 먹는 경우라면 양을 줄여서 먹는다. 울금환은 한날 한번에 많은 양을 몰아서 섭취하는 것 보다 매일 일정량을 3~4개월 정도 꾸준히 챙겨먹는 것이 좋다.


 울금가루 또는 강황가루 간단히 먹는법 3가지로 울금환효능 효과보기.

1. 울금가루(강황가루)차로 끓여먹는다.

- 말린 울금이 있다면 차를 우려먹듯이 뜨거운 물을 부어 우린물을 먹거나 물과 함께 끓여먹는 방법이 있다.

2. 울금가루(강황가루)요리 위에 뿌려 먹는다.

- 완성 된 요리 위에 가루를 뿌려먹는 간단한 방법이 있으며, 밥할 때나 찌개 등에 한 숟가락씩 뿌려 먹으면 쉽게 섭취 할 수 있다.

3. 울금가루(강황가루)다이어트 등에도 효능이 있어서 매일 한스푼씩 우유 등에 타서 마시거나 물과 함께 섭취 한다. 또는 카레를 만들어 먹는다.

- 물론 이 세가지 방법 중 기호에 맞게 먹는 것을 추천한다. 울금가루는 밥 할때나, 찌개, 생선구이등 음식에 뿌려 먹으면 잡내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


* 울금의 하루 권장 섭취량 최대 적정량은 150g 이며, 1일 식후 2, 130~40알씩, 어린이는 15~20알 씩 따뜻한 물(200ml)과 함께 먹어주면 좋다. 울금 섭취시 주의사항은 임산부는 섭취를 금해야 하며, 가급적 공복을 피하고 식후에 먹기를 권장한다. 그리고 섭취 중 음주는 알코올 분해작용으로 울금성분이 손실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절제하길 바라며, 과다 섭취시 위궤양을 초래할 수 있는 울금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