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UINI

20~30대 젊은 청년들 사이에 SNS에서 허구의 자신을 만들어내는 이른 바 'SNS 리플리 증후군'이 번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리플리증후군이란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일삼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말하는데요. 리플리 증후군은 ‘리플리병’, ‘리플리 효과’라고도 불립니다.

현실 세계를 완전히 부정하고 자신이 만들어낸 상상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리플리증후군 증상은 심각한 사회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현실 속에서 열등감, 박탈감 등에 시달리는 젊은 청춘들이 조작이 쉬운 SNS를 이용해 “가짜 나'를 만들어 스스로를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을 의식하고 '체면'을 중요시하는 한국 사회 특유의 경쟁 문화가 경쟁적으로 드러내는 SNS의 발달과 맞물려 온라인 리플리증후군이라는 병리현상을 낳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작은 남보다 돋보이고 싶다는 경쟁 심리에서 시작되지만 결국 '공상허언증'에 가까운 행동이 이어지다 보면 결국 자신이 진짜 그런 사람이라 생각하는 행동까지 이르고 때로는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심각한 사회 현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 사례로 2015년 미국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던 여고생이 스탠포드와 하버드 대학으로부터 동시에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다 하여 결국 뉴스로도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그 여고생은 스탠포드와 하버드 대학으로부터 2년 정도 다녀본 뒤에 선택하여 한 곳에서 졸업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약속까지 받았다며 모두를 놀라게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취재하다 보니 결국에는 모든 것이 거짓으로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이 외에도 리플리 증후군으로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거짓으로 학력을 위조하는 사례들도 많고, 타인의 부러운 인생을 가로채기 위하여 끔찍한 일을 벌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신정아게이트라고 불리며 신정아의 학력위조 사건을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하면서부터 이 용어가 널리 알려졌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미국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1955년에 쓰인 범죄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씨’라는 소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소설 속 주인공 톰 리플리는 호텔종업원으로 살다가 친구인 재벌 아들 디키 그린리프를 살해하고 거짓말과 거짓행동으로 그린리프의 인생을 대신 살아갑니다. 후에 그린리프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거짓인생은 끝이나고 맙니다.

리플리증후군 증상과 유사한 뮌하젠 증후군도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려고 아프지 않은데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자해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랑과 관심, 동정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상황을 과장하여 얘기하는 허언증의 하나입니다. 리플리증후군은 거짓을 일삼는 맥락이며 뮌하우젠증후군은 타인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벌이는 증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학벌 중심의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리플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 같아 너무나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리플리증후근 증상은 이룰 수 없는 좌절감에 빠져 살아가며 각박한 삶속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려 하는 우리의 현대인들에게 안겨준 병이 아닐까 합니다.

남을 의식하고 체면을 중요시하는 한국 사회가 낳은 사회적인 문제가 결국에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져 범죄로 이어져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SNS에 빠져 사는 사람들 중에서 잇따른 증상을 보인다고 하니 이들 중 비교의식이나 열등감을 느끼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잠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 찾아올 때 가장 두려운 것은 더위보다 모기물렸을때 찾아오는 가려움이 더욱 두렵기만 합니다. 최대한 모기안물리는법 알아보고 어김없이 찾아온 한여름 밤의 모기 두려움을 해결 해보도록 합시다.

특히 잠을 자야할 때 모기의 윙윙소리가 들리는 순간 소름과 잠을 이룰 수 없는 예민함으로 잠을 설치게 됩니다. 모기물렸을 때 따가움과 동시에 찾아오는 가려움은 아무리 긁어보아도 해결이 되지 않아 곤혹스럽습니다. 더위보다도 강한 두려운 존재 모기물렸을때 가려움해결방법과 모기안물리는법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모기물렸을 때 가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기물렸을때 백발백중 모든 사람은 긁기 바쁘거나 침을 바른다거나, 십자모양으로 손톱자국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순간적으로 가려움해결이 될 뿐 심한 경우 염증으로 인한 고름과 상처가 남기도 합니다.

01. 비누로 모기물린 부분 씻어내기

모기물렸을때 가장 쉽고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긁는 것이 아니라 알칼리성인 비누로 모기 물린 부분을 씻어내 주는 것입니다. 모기의 체액은 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성인 비누로 씻어내어 주면 가려움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손톱으로 긁다가 염증이 생기는 경우보다는 세균감염의 위험까지 덜어주는 비누로 모기물린 부분을 씻어내는 방법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02. 열찜질, 냉찜질로 가려움 진정시키기

열 찜질 또는 냉찜질은 모기한테 물렸을 때 물린 부분의 가려움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열 찜질을 해주는 경우 염증의 확산을 방지해주고 냉찜질은 붓기를 완화시켜주며, 모기 침에서 나오는 포름산을 분해해주어 가려움을 완화시켜줍니다.

03. 레몬이나 꿀을 이용한 가려움해결

모기물렸을 때 물린 부분에 항염 효과가 있는 레몬의 껍질 안쪽으로 문질러 주면 항염증과 마취속성이 있어 가려움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는 꿀을 살짝 펴 바르고 랩으로 감싸주는 것도 가려움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나는 모기물리기 싫다!!! 하시는 분들게 알려드리는 모기안물리는법

■ 당신은 열이 많은 사람이거나 모기가 좋아하는 향을 갖고 있다.

유난히 모기에게 잘 물리는 사람의 특징은 체온이 높고 모기가 좋아하는 냄새가 나기 때문인데요. 후각이나 열감지 능력이 발달된 모기는 이산화탄소나 땀 냄새, 암모니아, 젖산 등과 같은 냄새를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이 강한 향수나 로션만으로도 모기에게 잘 물리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모기안물리는법 01. 체온 낮춰주고 자기 전 샤워하기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그들 중 땀이 많은 사람은 대부분일 것입니다. 때문에 모기에게 잘 물리는 땀이 많은 사람과 열이 많은 분들은 자주 씻고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체온을 낮춰주는 방법으로 모기퇴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모기안물리는법 02. 밝은색 옷입기

모기는 빨강,파랑,검정 같은 진하고 어두운 계통의 색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밝은 흰색 계열의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이 진하고 어두운 옷을 입는 사람보다 모기에게 덜 물린다고 합니다.

모기안물리는법 03. 모기가 싫어하는 향으로 쫒아내기

후각이 발달된 모기에게 좋아하는 향이 있다면 싫어하는 향도 물론 있습니다. 모기가 싫어하는 향은 오렌지와 레몬 껍질을 태우는 향과 계피향, 제라늄, 구문초, 타임 등의 식물을 놔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잠자리 주변에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이용하여 모기의 접근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모기안물리는법 04. 방충망의 구멍과 창문틈 확인하기

모기가 들어올 수 있는 방충망의 구멍의 크기를 살펴보고 막아줍니다. 창문틈 또한 완벽하게 막아주도록 합니다. 사람을 따라서 들어오기도 하지만 우리가 물을 사용하지 않을 시간에 배관을 통해서 올라오기도 합니다. 때문에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이 계절에는 모기퇴치 스프레이로 방벽이나 천장을 집중적으로 뿌려주도록 합니다.

겨울철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면 직장생활이나 다른 이외의 활동영역에서 불편함이 적지 않을 것이다. 콧물이 차오르고 계속해서 콧물이 흐른다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코막힘까지 함께 겪는 경우가 많다. 효과적인 콧물빼는법 없이는 이런 상황이 길어지게 된다면 눈도 뻐근하고 머리가 무겁게 느껴진다. 이러한 현상을 없애고자 많은 양의 콧물을 빼내기 위해 거세게 코를 풀어보아도 다시 흐르는 콧물은 야속하기만 하다.

계속 되는 콧물로 인한 상처가 남겨지기도 하며 피부가 얼얼한 것을 많이들 느꼈을 것이다. 지나치게 코를 세게 풀기를 되풀이하다 보면 귀가 먹먹해지는 증세도 있다. 때문에 효과적인 콧물빼는법으로 제대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우선 코 주변의 혈점을 자극해주는 것이 콧물멈추는법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나 비강을 터치해주면 되는데 미간부터 아래쪽을 향해 콧대를 차례로 지압해주면 된다. 콧망울을 문질러주며 혈점을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콧물이 적게 나온다.

■ 스팀 타올 활용 콧물빼는법

코 주변의 혈점을 자극해주었다면 온기 있는 스팀 타올도 함께 활용하면 좋다. 이마와 눈 그리고 코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면 한 곳에 콧물이 정체되는 현상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뭉친 콧물을 빼낼 수 있고 한결 산뜻한 몸 상태로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수건 온도가 높다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온도조절을 해주도록 한다.

■ 식염수, 무즙+면봉 활용 콧물빼는법

식염수나 무즙을 면봉에 발라 코 안에 넣어 콧물빼는법이 있다. 식염수와 무즙은 콧속의 세균이나 먼지를 제거하는데에 효과적이다.

지금 까지 알아본 콧물빼는법 방안으로 감기에 지친 당신 하루빨리 컨디션을 회복하길 바란다.

동지팥죽유래 및 팥죽효능은 다양하다. 다음 해가 되는 날 또는 작은 설날이라고 불리우는 동지는 24절기의 하나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팥이 집안의 악귀를 쫒아준다고 해서 해마다 동지 날이 다가오면 팥죽을 먹곤 한다.

곧 다가오는 동지 날에는 팥죽을 왜 먹는 걸까?

그동안 동지팥죽이라 하여 동지날에는 늘 팥죽을 먹었지만 팥죽을 먹는 이유에는 관심이 없었다면 다음 동지팥죽유래와 팥죽효능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 동지팥죽유래

■ 영양만점 팥죽효능

입안에 혓바늘 증상이 생기는 순간 밥 먹을때도 아프고 물한모금 마시는 것 조차도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운적 있으시죠? 저는 혓바늘 증상이 생길 때면 거의 혓바늘 없애주는 알보칠 연고에 의존을 하는데요. 하지만 혓바늘 증상이 너무 자주 생기길래 도대체 무엇때문인가 혓바늘 원인 알아보니 대표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면역력저하 등으로 인해 혓바늘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혓바늘 원인은 무엇이 있는지와 혓바늘 없애는법 또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혓바늘이 돋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지만 혓바늘 원인을 없애야 혓바늘이 생기지 않겠죠? 혓바늘 없애는법 알아보고 예방하도록 합시다!!

저같이 혓바늘 증상이 자주생겨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은 혓바늘 없애는법 참고하시고 혓바늘은 무엇보다 혓바늘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최대한 지킬 수 있는 것들은 지켜보시고 입안까지도 건강한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치주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해죽순 효능 잇몸염증 치료 될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나무 죽순과 같은 줄 알았던 해죽순은 미얀마라는 나라의 바다에서 자라는 죽순이라고 합니다. 해죽순은 ‘니파팜’이라 불리는 야자수 나무의 생김새가 대나무의 죽순을 닮았다고 하여 해죽순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해죽순은 대나무의 순이 아닌 야자수의 순이라고 합니다. 해죽순은 바닷물에 감춰져 있기 때문에 바닷물이 빠지고 나서야 볼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는 해죽순을 먹을 수 없어 우기를 피해 12월부터 5월 사이에 해죽순을 채취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해죽순의 뿌리가 갯벌 깊숙이 박혀 있기 때문에 뿌리채 수확하기란 어려움이 있고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단단하고 질긴 해죽순은 채취과정부터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미얀마 마을에는 병원이나 약국이 없기 때문에 이가 아프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해죽순 섭취로 잇몸건강관리와 잇몸염증 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 잇몸염증 치료 도와준다는 해죽순 효능 어떤 효능이 있나요?

해죽순에는 비타민E가 하루 필요량의 5배 이상 들어있고, 각종 다른 비타민 뿐만이 아니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잇몸염증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해죽순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력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매우 높게 함유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폴리페놀이라는 것은 항산화 물질이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동맥경화, 뇌경색, 암 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를 낮추는 항염증 작용을 하여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해죽순 100g당 폴리페놀 함유량은 얼마나 높게 함유 되어 있나요?

블루베리보다 33배, 인삼의 63배, 생마늘의 225배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도 해죽순 물이성 인자들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아 해죽순에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염증에 도움이 되는 해죽순효능을 볼 수 있겠습니다.

■ 염증완화를 위한 해죽순 먹는법

■ 해죽순과 들깻가루를 함께 섭취하면 해죽순 효능 좋은점은?

해죽순의 영양분을 극대화시켜주며, 들깨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해죽순의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염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도 많기 때문에 영양면에서도 좋고 감칠맛 또한 내주는 궁합이 좋은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 잇몸염증에 더욱 효과적인 해죽순 차 먹는방법

해죽순 차를 가글하듯이 20초정도 우물우물 해서 섭취하면 치주염, 치은염 등 잇몸 질환 이 예방될 뿐만 아니라 구취제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치주병의 근본 원인인 치석이나 플라크 등을 제거 하지 않으면 근본 예방이 되지 않아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죽순 효능으로 잇몸관리해봅시다^^~

가을이 언제 지나갔을까 싶을 정도로 벌써 가을이 지나 낙엽이 떨어지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 11월22일 오늘은 20번째 절기 소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입니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다려지고 있는 첫눈이 있죠. 첫눈이 내리면 괜히 마음이 포근해지고 설레이는 기분이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눈이 내리는 것이 기다려지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올해 첫눈 예상 날짜는 어떻게 될까요?

벌써 올해 10월 28일 설악산에서는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작년보다 18일정도 늦게 내린 눈인데요. 강원도 설악산 대청봉에는 첫눈이 이미 내린지 오래지만 최근 경기도에서 내린 첫눈은 2015년 11월 25일이었습니다.

■ 최근 4년 동안 경기도에 첫눈이 내렸다는 일자

 2012년 11월 14일 / 2013년 11월 18일/ 2014 11월 12일 / 2015 11월 25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과 관련된 속담처럼 절기 소설은 무엇보다 추위로 잘 알려진 절기입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고 첫눈이 내린다는 24절기 중 20번째 절기 소설 입니다. 20번째 절기 소설은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고 합니다. 소설에는 예로부터 김장이나 겨울 월동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저희도 이번 주 김장을 하기로 예정되어있더군요. 왠지 김장을 하고 나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김장을 하며 겨울 월동준비가 끝나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첫눈이 더욱 더 기다려 질 텐데요. 아마 첫눈을 보자마자 자신이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첫눈 사진을 찍어 소식을 전하느라 바쁘거나 같이 첫눈을 맞이하겠죠?

20번째 절기 소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오늘은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는 주말 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절기에 맞게 중국 북부지방에서 영하 30도의 찬공기가 내려오고 있으며 현재 서울은 2.9도로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급격히 내려간 상태인데다 바람도 세차게 불어서 체감 추위는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쩐지 오늘은 저도 장판을 틀어놓고 잤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의 찬공기에 추워서 깼네요.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첫눈 예상의 기준은? 

첫눈의 기준은 기상관측소에서 관측된 시점을 기준으로 첫눈을 판단합니다. 기상관측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첫눈이 먼저 관측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첫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측자가 눈이 내리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그것이 바로 첫눈으로 인정 되는 것입니다. 곧 만나게 될 첫눈의 설레임이 기다려지네요. 여러분의 첫눈은 어떤 마음이신가요? 저는 솔직히 스키장 갈 생각에 눈이 기다려지는 마음입니다 *^^* 

오늘도 무심하게 지나간 주말을 그리워하며 월요일 출근을 했다. 아침 일찍부터 찾아오신 의뢰고객께서 아이쿱생협 자연드림의 샌드위치와 카페라떼를 사오셨다. 마침 배고팠던 배를 채우고나니 아이쿱생협 자연드림 샌드위치와 카페라떼 외의 메뉴들이 궁금했다. 배고팠던 탓에 샌드위치는 맛있게 먹었지만 빵이 살짝 굳은 식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카페라떼는 120ml 중량으로 너무도 앙증맞은 크기 형태로 포장도 맛도 취향저격한 음료였다. 아이쿱생협 자연드림 메뉴들을 살펴보다가 아이쿱생협 간부의 비리기사를 발견했다.

최근 안전한 먹거리를 표방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인 아이쿱생협의 간부가 특정 업체 납품계약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10년간 17억원이 넘는 리베이트를 받은 것이 드러났다고 하는데 육아 등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주부들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아이쿱생협 자연드림은 신뢰도가 많이 무너진 듯하다. 수산물 납품 계약을 유지하는 대가로 리베이를 받기로 하고 2006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무려 10년 동안 17억원의 돈을 챙겨 고급 아파트, 명품, 외제차를 사고 수시로 국외 골프여행을 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2억 6천만원 상당의 골드바 5개를 구입해 보관하는 등 납품계약을 결정하는 지위를 활용해 받은 리베이트로 재산을 늘렸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것은 201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홍합살, 깐바지락살, 미더덕, 새우살, 굴 등 5개 냉동 수산물의 중량에 얼음의 양을 더하는 수법으로 제품의 중량을 7.4~28.2% 부풀림에 경악스러웠다. 항상 의심이 많은터라 예상해보지 않았던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비리가 드러나고 나니 훨씬 더 실망스러운 마음이 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 2015-20호에는 ‘섭취 전 버리게 되는 액체와 함께 포장되는 식품은 액체를 뺀 식품의 중량을 표기하여한다’고 되어있다. 이런 식으로 무게가 부풀려진 61억9천만원 상당의 냉동수산물이 전국 180여개 아이쿱생협 매장으로 납품된 것이다.

최근 아이쿱생협 간부의 뇌물 비리로 조합원들의 신뢰를 잃은지 얼마되지 않은채 농업인의 날 대통령표창 및 도지사상 수상을 받았다고 하니 의아스럽기도 하고 이미 신뢰에 금이 간 조합원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단 해명에 급급한 모습이 글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이번 수상에 대해서 인상이 절로 찌푸려진다. 해명자료와 함께 오미예 회장 명의 향후 대책 등을 연달아 발표했지만 협동조합의 이름으로 벌어져선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제대로 된 대책을 촉구하는 조합원 들의 성토가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요즘 나라도 시끄러운데 그동안 안전먹거리로 주부들에게 인기를 누렸던 아이쿱생협 또한 실망을 주고 있어 안타깝다. 이 곳의 제품을 믿고 샀던 조합원들의 마음은 얼마나 허탈했을까 싶다. 나는 이런 비리가 드러난 사실이 있었음을 모르고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아이쿱생협 자연드림의 샌드위치와 카페라떼를 맛있게 먹은 1인이었다. 결국은 나같이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꾀 많을 것이고 이런 비리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웬만하게 유명하고 잘나가는 곳 중 비리 없는 곳도 없을 것 같고 어느 곳 하나 믿을 곳 없이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마음 한 칸이 매우 씁쓸해졌다. 언제쯤 나라가 평온해질까?

사람의 뇌는 좌반구, 우반구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계실겁니다. 이 각각의 반구는 반대편 쪽에서 오는 정보들을 수용하는데요. 이번 시간은 좌뇌 우뇌 기능 및 우뇌에 숨은 놀라운 잠재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좌뇌는 ‘언어 뇌’, 우뇌는 ‘이미지 뇌’라고 불리곤 합니다. 그래서 좌뇌 우뇌 기능 테스트를 통해 좌뇌형, 우뇌형인간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좌뇌의 특성으로는 지적 능력을 담당한다고 보면 되는데 언어와 의미 파악을 분석하고 판단하는데 많이 사용됩니다. 좌뇌의 기능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추리, 계산 등의 논리적인 기능을 관장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방법으로 문제해결,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좌뇌형 흔히 볼 수 있는 오른손잡이들이 좌뇌가 더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우뇌의 기능으로는 기억하는 것들을 보통 심상에 의존하며, 동작에 반응이 빠르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린다거나 활동적인 학습에 익숙하며, 신체언어 사용이 능숙하고 직관적이어서 직관적인 판단에 의해 문제해결 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감정적, 예술적감각 또한 뛰어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각각 좌뇌 우뇌 기능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좌뇌 우뇌 기능 발달을 위해 항상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깨우치는 정신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거나 명상을 통해 뇌에 안정감을 주는 시간들도 좌뇌 우뇌 기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우뇌에 숨은 블루오션 찾기! 우뇌의 잠재력 알아보고 우뇌 기능 활용으로 행복한 삶을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우뇌의 상상력은 우리를 이유 없이 기분 좋게 할 수도 있고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뇌가 감정의 처소로서 우리의 기분을 관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뇌 기능은 감정을 관장하며 "상상력의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뇌가 의식 속에서 논리회로를 거쳐서 작동하는 데 반하여 우뇌는 잠재의식 내지 무의식에 입력된 이미지들의 영향으로 급한 상황에서 결제 없이 바로 작동합니다. 그러므로 우뇌가 지닌 가능성을 살리는 길은 상상력을 통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 보면 실제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의 뇌는 실제로 일어난 일과 머릿속에 그린 이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실제로는 없는데 뇌가 있다고 느끼먄 그 사람한테 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머릿속에 이미지를 선명하게 그릴수록 그 이미지가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성공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할수록 실제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나는 안된다.’,‘못하겠다.’와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그리면 그로 인해 부정적 결과가 나옵니다. 반면 내가 성공하는 장면, 모든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장면을 떠올리면 실제 우뇌가 강화되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뇌의 놀라운 잠재력 기능을 활용하여 꼭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시기 바라며 좌뇌 우뇌 기능 및 우뇌의 놀라운 잠재력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고사성어 모음 눈에 쏙쏙 알짜배기 이야기 ::  천고마비(天高馬肥), 대기만성(大器晩成)

어느새 이십사절기의 하나 11월 8일경인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 되었다. 천고마비의 계절은 항상 짧게 지나간다. 아쉬운 천고마비의 계절을 떠나보내며 고사성어 천고마비 이야기를 통해 뜻을 알아보겠다. 고사성어 모음 중 천고마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 날씨가 좋아 활동하기에 알맞은 가을을 나타내는 말로 [ 하늘 천 天 / 높을 고 高 / 말 馬 / 살찔 비 肥 ]로 뜻을 이룬다.

이처럼 천고마비는 날씨가 좋아서 활동하기에 알맞은 가을을 나타내는 말로 좋은 뜻이 담겨져 있을 것 같지만 사실상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말임을 알 수 있다. 가을계절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을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가을 분위기에 따라 우울한 감정으로 한나절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수능이라는 날짜 11월 17일을 코앞에 두고 있는 수험생들과 취업의 난으로 다음 해 2017년이 기다려지지 않는 취준생들에게 고사성어 대기만성 클 대 [ 大 / 그릇 기 器 / 늦다 만 晩 / 이루다 성 成 ]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이처럼 고사성어 모음 중 대기만성 뜻처럼 자신의 능력을 한타하지 않으며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그 넘어짐에 있어 다시 일어나는 일에 영광을 두었음 한다. 따라서 오랜시간이 걸릴지라도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 포기하지 말고 결코 성공을 누리기 바라면서 오늘의 고사성어 모음 천고마비와 대기만성의 이야기를 마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