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월화드라마 신므파탈 로맨스 하백의신부 2017은 원작 하백의신부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tvN에서 곧 다가오는 201773일 오후 1050분에 볼 수 있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이미 결말까지 나온 원작(만화) 하백의신부 줄거리 및 결말 내용은 하백의신부 2017과 다르다고 합니다.



원작으로도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하백의 신부 만화가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하백의신부 열혈팬들은 기대반 걱정반으로 하백의신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백의신부 줄거리 뿐만 아니라 결말 그리고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를 통해서 본 배우들의 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저 또한 원작의 배경과 다른 현대판 하백의신부 2017이 기대가 됩니다.


하백의신부 줄거리 큰 흐름은 원작과 비슷하게 흘러가는데요. 물의 신 하백(남주혁)과 현실주의자 여의사 소아(신세경)가 만나게 됩니다. 신의 종으로 살 팔자가 되지만 하백과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되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하백의 신부 줄거리 결말은 이미 만화에서는 해피엔딩이 아닌 것으로 나와있는데요. 원작과 다르다고 하는 하백의신부 2017은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하백의 신부 원작(만화) 줄거리

간단하게 하백의 신부 원작(만화)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비가 계속 오지 않던 어느 마을에서 하백이라는 물의 신에게 제물로 주인공 여자아이인 소아가 바쳐지게 됩니다. 말이 하백의 신부이지 마을사람들은 무시무시한 괴물일거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아이가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그렇게 소아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하백의 신부가 됩니다.


수국에 도착한 소아 역시 마찬가지로 괴물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왠 어린아이의 하백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하백은 낮에는 소년이지만 밤에는 어른이 되는 비밀이 있었고, 그 사실을 숨긴 하백은 소아에게 자신의 사촌 형 무이라고 소개합니다. 밤이 되면 무이를 만나게 되는 소아는 무이에게 사랑을 느끼고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는 하백의신부 원작 줄거리입니다.

 


■ 하백의신부 2017 줄거리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내용을 통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백 역 - 남주혁

물의 신이자 수국의 차기왕으로 나옵니다. 신계의 차기 최고 존엄답게 매사 자신만만하고 자기애가 남다른 인물입니다. 차기 왕이 옹립될 시기가 오자 하백은 신탁이 새겨진 왕의 징표를 받아오기 위해 인간 세상에 살고 있는 세명의 신 비렴,무라,주동을 찾아 갑니다.


하지만 모종의 사고로 공식 게이트를 벗어나 엉뚱한 곳에 떨어지게 되는데요. 신들 마저 찾을 수 없게 된 이곳은 바로 인간세상인데요. 결국 하백은 신의 종인 가문의 후손을 찾아내 도움을 요청합니다.



 

소아 역 - 신세경

개인 신경정신과 의사 소아는 가족애보다 인류애가 강했던 아버지 때문에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냅니다. 엄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로 난민구호 활동을 떠난 아버지는 오지랖이 태평양 같은 덕에 엄청난 빚을 남겨주었고, 그 빛 덕문에 전문의를 따자마자 빚을 갚기 위해 무리를 하면서 까지 개원을 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정신세계를 좀 이해해보고자 선택한 전공이었기에 기계적이고 영혼 없는 진료는 환자들의 발길을 끊게 하였고 끊긴 발길은 다시 빚을 불러모으게 되어 악순환이 되고 맙니다. 징글징글한 빚을 갚고 이 나라를 떠나 행복지수 1위인 나라 태평양의 섬 바누아투 공화국으로 가는 유일하고 간절한 꿈이 있는 소아 앞에 어느날 스스로 신이라 칭하는 남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후예 역 - 임주환

리조트 대표로서 명석한 두뇌와 준수한 외모를 가진 외로운 영혼에 상식적이고 정당하고 예의바른 사고를 가진 만찢비주얼과 금수저스펙을 겸비한 엄친아 중의 엄친아역이 되시겠습니다. 어린시절 신회장의 여동생 신미정의 수양아들이 되었으며, 비범한 능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사업가로 부와 명예를 쌓아 자수성가한 젊고 유능한 사업가입니다.



 

무라 역 - 정수정

수국의 여신으로 물을 관리하는 수신(수국의 신)입니다. 인간세계의 자연 중 물을 관리하기 위해 인간계에 파견된 수국의 관리신인데요. 빼어난 미모로 모든 이들이 자신을 추앙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는 인물로서 인간세상에서는 여배우 국민여신 혜라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렴 역 - 공명

천국의 신으로 인간세계의 자연 중 하늘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천국의 관리신 비렴은 인간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건 뭐든 즐기고 최대한 다양하게, 최대한 재미있게 머물다 가는 것이 목표인 인물입니다.


오직 호기심과 재미를 쫓는 성격 덕분에 극 중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로 기대가 되는데요. 기분 내키는 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행동 덕에 스스로도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이 외 하백의신부 줄거리 속 등장 인물들은 신계에는 하백의 시종 남수리(박규선), 하급 신 주걸린, 진건이 있으며 인간계에는 소아의 병원 간호사 유상유, 소아의 친구 조염미(최우리), 신동만 회장, 신동만 회장의 손녀 신자야(배누리), 후예의 비서 민비서(송원근) 등장인물들이 있습니다.


특별출연 양동근 강하늘씨도 나온다고 합니다. 하백의 신부 줄거리 그리고 결말 궁금도에 앞서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룰라 멤버 채리나가 tvN ‘택시’에 출연하여 남편 박용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던 중 쿨 멤버 김성수의 전처 강모 씨가 사망한 강남주점 칼부림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11일 밤 방송한 tvN 택시에서 박용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제 팬이라는 사람이 있다더라. 채리나 박용근은 누나동생이라는 편한 사이로 야구장에서 종종 만났다”라고 회상을 하였다.

 



박용근은 자신을 보러 잠깐 들린 자리에서 큰 사고를 당한 강남주점 칼부림 사건 이야기를 꺼냈다. 칼부림사건은 지난 2012년 10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 유흥주점에서 발생한 일이었다.


이 사고로 혼성그룹 쿨멤버 김성수 전처 강 씨가 살해당했으며 야구선수 박용근이 일행을 보호하던 중 복부 등에 칼을 찔려 중태에 빠졌다. 자신과 친하지 않았더라면 그 자리에 오지 않았을 텐데 99%사망 진단까지 받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채리나는 당시 남편이 '99% 사망이라는 판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깨어나더라도 운동을 못하게 될 거란 이야기도 있었다며 자신 때문에 잠깐 들렀던 자리에서 사고를 당해서 너무 미안했다.


채리나 박용근 웨딩화보


당시 채리나는 박용근에게 '깨어나면 뭐든 해주겠다고 기도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남편이 깨어난 뒤 장문의 문자를 보냈더라. 당황스럽겠지만 절 좋아한다더라. '야구를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못난 저이지만 누나를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고 밝히며 채리나 박용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택시'에서 야구선수 박용근과 가수 채리나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채리나와 김지현이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결혼식 비화 등을 공개했다.

 



채리나와 김지현은 "스몰 웨딩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미니 웨딩을 했다"라며 각 100만 원 이하의 결혼식을 진행한 사실을 전했다. 채리나와 김지현은 친한친구사이로 결혼 날짜는 다르지만 동반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스몰웨딩 김지현 채리나


박용근과의 '미니 웨딩'을 선택한 채리나에게 택시 MC들은 "성대하게 할 줄 알았다", "결혼식 많이 갔잖아요. 나간 것도 좀 많잖아요. 나간 게 많은데 들어오는 것도 있어야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채리나는 "사실 고민이 많았다"라며 "(그런데 사실 박용근과)우리끼리 잘 살면 그게 축하받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의리의 아이콘 배우 김보성 안와골절 진단으로 수술예정 소식이 전해졌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종합격투기 로드 FC 데뷔한 배우 김보성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5에서 일본은 콘도 테츠오와 대결했지만 1라운드 경기 포기에 의한 TKO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시합 후 김보성은 병원으로 이동해 메디컬 체크를 받았고,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김보성 안와골절 진단 안와골절은 무엇? 안와골절은 안구와 눈속 근육을 보호하는 뼈가 부러진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안와골절 진단을 받으면 수술이 불가피하다. 김보성 역시 이번 로드 FC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안와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을 눈앞에 두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도전한 격투기 데뷔전에 나섰지만 콘도 테츠오의 오른손 펀치로 오른쪽 눈주변을 공격당하면서 어쩔 수 없이 경기를 포기해야만 했다.


김보성 로드FC데뷔전 / 김보성 안와골절 수술 불가피


보이지 않는 눈을 감싸고 있는 김보성 선수의 안전을 위해 경기를 중단시키며 아쉽게도 김보성의 로드 FC데뷔전은 패배를 했다. 하지만 승리보다 값진 패배를 보여주었다.


 


김보성은 과거에 친구를 구하기 위해 13대 1로 그것도 맨주먹으로 싸우다 왼쪽 눈을 맞아 실명을 했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그 때문으로 왼쪽 눈도 거의 보이지 않는 6급 시각장애인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 오른쪽 눈으로만 생활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부상으로 안와골절 진단을 받아 더욱 안타깝고 지켜보는 이로선 속상하기만 하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기 몸을 불사르고 대전료와 대회 입장 수입 전액을 기부하게 되는 김보성을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이나 최순실, 그리고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은 오로지 자신들만의 이권과 욕심을 채우기 위했던 모습에 더욱 화가 치밀어 오른다. 때문에 경기 후 김보성 선수의 인터뷰를 보면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승리해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부모님께 희망을 주고 싶었는데 지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국민 여러분들게도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전한 김보성 선수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일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해 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어쩌면 처음부터 로드 FC데뷔전이 무모한 도전이었을 수 있지만 김보성의 순수한 열정과 가슴 따뜻한 사랑에 진정한 의리가 무엇이고 정의인지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 김보성님 당신은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국회에서 지난 6일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간간이 입술에 바른 립밤이 이재용 립밤으로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엉뚱하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소프트립스 립밤은 이재용 립밤이라 불리며 엉뚱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폭소케 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청문회가 진행되던 중 손으로 입을 가리고 립밤을 조심스레 발랐고 그 장면들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이날 전체 질문의 약 80% 가량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집중된 탓에 카메라에는 그가 중간 중간 립밤을 바르는 장면이 포착 된 것으로 보인다. 언론을 의식했는지 브랜드를 손으로 가린 채 조심스럽게 바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의 립밤은 미국 브랜드 ‘소프트립스’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제품은 소프트립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당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립스 립밤은 국내에 아직 정식으로 수입 판매되지 않고 있다.



 




 

이재용 립밤 소프트립스 립밤은 네티즌들로부터 재빠르게 제품 브랜드가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재용 립밤을 사기 위한 ‘해외 직구’ 방법을 문의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고도 한다.

 

이렇게 뜬금없이 이재용 립밤이나 최순실의 검찰 출두 당시 브랜드가 노출된 프라다 신발과 같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이 터졌을 때 관련자들이 착용한 의상이나 화장품, 액세서리 등까지 화제가 되는 경우를 ‘블레임 룩(blame look)’이라고 부른다.

 

 


영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1972) 장면 중 버터 사용 강간 장면이 배우 동의 없이 촬영됐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버터 사용 강간 장면은 여자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마리아 슈나이더의 동의 없이 남자 주인공 말론 브란도와 상의해 촬영했다고 한다. 베르톨루치 감독이 연출한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는 당시 유명 배우였던 말론 브란도가 출연했다.



 



 

화 속에서 브란도는 버터를 사용해 슈나이더를 강간한다. 이를 두고 베르톨루치 감독은 “마리아 슈나이더는 해당 장면에 동의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버터 강간 장면 촬영에 대해 슈나이더가 사전에 알지 못했단 뜻이다. 베르톨루치 감독은 “강간할 때 버터를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는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브란도와 내가 생각한 것”이라며 “슈나이더가 여배우가 아닌 여성으로서 반응하고, 수치심을 보여주길 원했다”고 말했다.

 

 

촬영 당시 말론 브란도는 48세였으며 마리아 슈나이더는 19살이었다. 베르톨루치 감독은 “슈나이더는 이후 평생 나를 증오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에 말도 없이 그런 식으로 촬영한 것에 다소간 미안하다면서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베르톨루치는 “구상하던 장면을 실제로 얻기 위해선 완전히 자유로워져야 한다”며 “슈나이더가 수치심과 분노를 연기하지 않고 실제로 느끼기를 바랬다”고 해명했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뒷이야기는 슈나이더가 2007년에 이미 밝힌 바 있다. 당시 슈나이더는 인터뷰에서 “강간당했다고 느꼈으며 이후 약물 중독과 자살 시도 등으로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또한 변호사나 에이전시를 불렀어야 했다. 대본에 없는 내용을 연기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당시에는 몰랐다며 후회하기도 했다. 슈나이더는 수치스러웠으며 말론 브란도와 베르톨루치 감독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느꼈다. 그들은 파리에서의 마지막탱고 촬영 후에 내게 사과하지 않았다. 다행아닌 다행히도 촬영은 한번에 끝났다고 말했다. 슈나이더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이후 누드 장면을 찍지 않았으며, 2011년 사망했다고 한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은 영화 “마지막 황제”, “몽상가들”로 유명하다. 참으로 씁쓸하고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지만 말론 브란도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로 1973년 뉴욕비평가협회상, 1974년 전미비평가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12월 4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방송된 새 코너 대통형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12.3% 시청률1위에 등극했다. 개콘 대통형 코너는 유민상, 김대성, 이현정, 서태훈, 홍현호, 이창호, 복현규로 구성되며 개콘 대통형은 비아그라와 늘품체조를 비롯해 국정 역사 교과서 등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주제를 가감없이 내세우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내포했다.


 




유민상은 국무총리, 김대성은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등장했고, 기획재정부 장관에 이현정, 고용노동부 장관은 홍현호, 교육부장관은 이창호가 맡았으며, 서태훈은 어리고 철없는 대통령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서태훈은 회의 참석에 불만을 드러내며 ‘원래 대통령은 재택근무 하는게 아니냐. 내방에서 ’개톡‘으로 회의를 하려고 했다’며 본분을 망각한 발언을 이어나갔다.



 




서태훈은 장관들의 보고가 이어지자 ‘높은 자리에 있으니 머리가 아프다’며 인상을 찌푸렸고, 유민상은 곧 바로 ‘청와대에 100알 정도 있다’며 비아그라를 건내었다. 청와대가 세금으로 비아그라 등을 구입한 것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문체부 장관 김대성은 ‘골 아플 때 하는 골품체조를 만들었다’면서 어설픈 동작으로 시범을 보였고, 이현정은 ‘10억을 거기다 쓴 것이냐’며 ‘사퇴하세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주었다.





 


노동부 장관 홍현호의 보고가 이어지자 서태훈은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면서 ‘나만 해도 계약직이다. 그 5년도 다 채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능청을 떨었다. 이는 국회의 탄핵안 발의와 특검 조사를 앞둔 대통령의 처지를 떠오르게 해 관심을 끌었다. 개콘 대통형 코너를 통해 정치 풍자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보여진다. 과연 칼날을 간 개콘 대통형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사이다를 마시게 해줄지 궁금하다.

결국 안타깝게도 이세영 경찰조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SNL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논란이 된 이세영의 동영상은 아이돌그룹 B1A4가 SNL코리아에 출연당시 이세영이 B1A4 멤버들의 주요부위를 성추행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면서 많은 질타를 받았는데요.



 





논란이 된 동영상 속 이세영의 짖궃은 행동을 보며 참으로 민망했었는데 결국에는 경찰조사 소식이 전해지니 안타깝긴 하지만 감싸줄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세영 경찰조사가 안타까운 이유는 여러차례 사과문과 자숙을 선언했음에도 경찰조사 소식이 전해져서 안타까울 따름인데요. 분명 웃고 넘어간 상황이었기에 잘못을 몰랐을 이세영은 결국엔 일부 누리꾼과 팬들이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면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조사에 들어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세영 경찰조사 안타깝지만 명백한 성추행

이세영은 SNL 잠정 하차, 문화연예대상 수상 포기 등 자숙을 선언했음에도 경찰조사까지 이르게 되어 안타까운 것인데요. 성추행은 일방적으로 신체에 접촉하여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제 3자가 목격한 것으로 신고 할 수 있어서 조사를 통해 죄의 유무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논란이 일어났을 당시에도 이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도 하였고, SNL코리아8 역시 2차례 사과 입장을 전했지만.. 동영상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SNL코리아에서 늘 웃음을 주던 이세영의 실수가 이렇게 싸늘한 시선을 받게되어 안타깝지만 이세영은 조사가 진행이 되면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이세영 경찰조사 입장을 말했습니다.



 



   이세영 경찰조사 소식에 B1A4반응은?

항상 남자가 여자 몸을 만지면 죄가 컸고 여자는 남자의 몸을 만지면 죄가 아닌 그저 '장난'으로 넘기기가 일수였죠. 남자 아이돌의 주요부위를 만진 행위에 대해 뭐 어떠냐는 식의 태도로 웃으며 나이스 하는 표정을 보니 이건 좀 아닌 듯 싶었었는데 결국 팬들이 국민신고에 이세영을 성추행혐의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예능에서 여자 방송인이 성추행혐의로 경찰조사 받는일은 처음인 것 같네요. 반면 B1A4의 반응은 이세영 경찰조사 소식이 젼해졌지만 팬들께서 많이 걱정하셨을 것 같다며 걱정하신만큼 앨범 활동 열심히 하겠다는 대답 외 이세영 경찰조사 소식에 대한 언급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드디어 별그대의 작가 박지은 작가님의 또다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드라마가 방송되는 날입니다. 오늘 111610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전설 1회가 방송되었네요. 출산 후 전지현의 빠른 복귀작이라서 그런지 방영 전부터 핫이슈를 일으킨 푸른바다의 전설 줄거리 내용은 어우야담 마지막 설화인 인어이야기에서 상상력을 더한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이세상 마지막 인어인 전지현과 천재사기꾼 이민호가 만나서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내용을 다루겠죠? 그렇다면, 어우야담 인어야기 설화는 무엇일까요? 1~5권으로 구성된 이야기 모음집이며 그 중 어우야담 인어이야기는 5권 만물편에 속한다고해요물론 책이야기를 각색해서 만든것이라서 푸른바다의 전설 드라마 내용은 어우야담 인어이야기 내용과 똑같진 않지만 어우야담 인어이야기에서 상상력을 더하여 만든 줄거리라고 하네요. 푸른 바다의 전설 줄거리 내용에 이민호는 현재에는 천재사기꾼 역할로 나오지만 과거시대에서 전지현과 만난 적이 있는 사이로 나옵니다. 별그대에서도 역시 전지현 아역과 김수현과 인연이 있던 것처럼 비슷하게 엮어가네요




육지에서 만난 첫 인간 첫 남자, 허준재와 다시 만나자고 한 그 남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육지로 돌아간다. 하지만 하필 나쁜놈들 중에서도 제일 나쁜놈이라는 사악한 사기꾼이다. 인어 세상에서는 제일 도도하고 똑똑하며 야무졌던 심청이는 인간 세상의 허준재에게 잘먹는 멍청이일 뿐

- 인어의 성체는 몸이 마르면 다리가 생긴다 : 육지로 올라오면서 다리가 생겼다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면 인어꼬리가 생깁니다.

- 인어들의 언어는 텔레파시다 : 육지로 올라와서 말귀도 못알아들으며, 말을 못합니다. 때문에 허준재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알게 됩니다.

- 인어는 인간과의 신체접촉으로 기억을 지우는 능력을 갖고 있다 : 육지로 올라와 허준재를 만나며 바다로 돌아가지 않게 될까요? 아니면, 인어이야기 내용처럼 바닷속으로 다시 돌아가 거품이 아닌 어떠한 형태로 결말이 날까요?

 

푸른 바다의 전설 줄거리 1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줄거리 1화 줄거리 ] 천재사기꾼과 인어의 만남은 육지로 올라온 심청역 인어 전지현이 허준재 역 이민호가 묵고 있는 호텔에 들어가 경찰서로 끌려가게 됩니다전지현(심청 역)이 경찰서로 끌려간 뒤 마음 찜찜해 하며 호텔에 침입한 전지현(심청 역)을 붙잡아두고 촬영한 사진을 보게되는데 400여년전의 담령의 물건으로 추정되는 60억가치의 팔찌를 보게됩니다. 경찰서로 끌려간 전지현(심청 역)이 팔에 차고 있는 것을 목격함으로부터 다시 이민호(허준재 역)는 경찰서로 찾아가게 됩니다. 그로부터 경찰에게 최면을 걸어 전지현(심청 역)을 데리고 나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미친여자라고 생각하는 이민호(허준재 역)는 안쓰럽게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이면서도 목적은 역시 60억짜리의 팔찌를 위해 옷과 신발을 사줍니다. 자신을 챙겨주는 것 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전지현(심청 역)은 경계심이 풀립니다. 잠깐 이민호(허준재 역)가 자리를 비운사이 미아보호센터로 가게된 전지현(심청 역)은 사탕을 먹으며 앉아있습니다. 전지현(심청 역)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이민호가 마음 급히 전지현(심청 역)을 찾아다니며 미아 보호센터로 가게 되는데 괜찮냐며, 다독여주는데요. 천재사기꾼 이민호(허준재 역)는 나쁜 사기꾼 같지만 놀랬을 전지현(심청 역)을 다독여주는데 푸른바다의 전설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줄 것 같았던 1회 장면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팔찌를 보며 안도감에 기뻐하죠. 그렇게 옷과 신발을 사준 뒤 밥도 먹여주며 전지현(심청 역)에게 최면을 걸고 드디어 팔찌를 훔치는데에 성공한 이민호(허준재 역)는 오늘 특별출연 크리스탈에게 주려했던 목걸이를 전지현(심청 역)에게 채워주며 성공하죠. 60억가치의 팔찌를 손에 넣었으니 전지현(심청 역)이 필요없어진 이민호(허준재 역)는 쇼핑한 건물로 다시 올라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 비행기에 탄 이민호(허준재 역)에게 인어 존재를 각인시키며 1화에 나온 크리스탈 !! 스튜어디스 역으로 카메오로 깜짝놀래시켜주며 등장합니다. 




아까는 기다리라는 말을 몰라 자리를 떠나서 미아보호센터를 가게되었지만 기다리라는 말을 하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것을 아는 전지현(심청 역)은 계속 강아지 마냥 이민호(허준재 역)를 기다립니다. 안쓰러운 그녀를 그저 미친여자로 보는 백화점 안의 직원들은 전지현(심청 역)을 비가 오는 밖으로 내쫓습니다. 하지만 로맨스라면 당연히 예상되는 스토리가 있죠~


 




머리가 모자란애라고 생각하는 이민호(허준재 역)가 마음 찜찜해하며 다시찾아옵니다. 쭈그려 앉아있는 전지현(심청 역)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손을 내미는 이민호(허준재 역) 그리고 그 내민 손을 잡는 전지현(심청 역)이 연출되면서 과거(1621, 광해군13)시대의 이민호와 전지현의 모습이 연출되는데요. 이상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 1화 줄거리는 이렇게 끝이납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왜이렇게 띄워줄까?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 / 관련주

드라마가 뜨면 주식도 뜨게되는데요.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는 문화창고와 스튜디오 드래곤(Studio Dragon)입니다. 문화창고와 스튜디오 드래곤(Studio Dragon)은 직접 상장된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인 수혜를 푸른 바다의 전실 관련주 및 수혜주는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주목할 수 있는 종목은 있습니다. 바로 CJ E&M 입니다. CJ E&M이 푸른 바다의 전설 관련주가 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주가가 개판이었지만 2016년 2월 CJ E&M은 박지은, 김은숙 작가의 각 소속사인 문화창고를 인수하였습니다. 이미 스튜디오 드래곤은 이미 CJ계열 드라마 제작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 두 곳을 모두 자회사로 둔 CJ E&M이 직접적 간접적 수혜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줄거리 어우담 인어이야기 : 김담령이라는 사람이 흡곡현의 현령이 되어 해변에 있는 어부의 집에서 묵었다. 어부에게 무슨 고기를 잡았느냐고 물으니 대답했다어떤 백성이 낚시를 하다 인어 여섯 마리를 잡았는데 그중 둘은 창에 찔려 죽었고 나머지 넷은 살아 있습니다.” 나가 보니 모두 네 살 아이 같았는데 얼굴이 아름답고 고왔고 콧마루가 우뚝 솟아 있었고 눈은 빛났으며 손바닥과 발바닥의 주름살 무늬와 무릎을 껴안고 앉는 것까지 모두 사람과 다름없었다. 담령이 가련하게 여겨서 어부에게 놓아주자고 청하자 어부가 아까워하며 말했다. “인어에게서 기름을 취하면 무척 품질이 좋아 오래되어도 상하지 않습니다날이 갈수록 부패하여 냄새를 풍기는 고래 기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담령은 어부에게서 인어들을 빼앗아 바다로 돌려보내니 그들은 마치 거북이나 자라가 유영하는 것처럼 헤엄쳐 갔다. 담령이 이를 무척 기이하게 여기니 어부가 말했다. “큰 인어는 사람 크기만 한데 이들은 작은 새끼일 뿐이지요” - 어우야담 (1621,광해군 13)

JTBC에서 1028830분에 첫 방송 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는 일본에서 만든 작품으로 이미 원작이 있는 드라마이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는 Q&A 커뮤니티 사이트 익명 게시판 이용자가 올린 글이 이슈가 되면서 그 글을 토대로 책이 발간 되었고 그 책이 히트를 치면서 일본에서 드라마로 나오게 되었는데 일본에서도 역시 반응이 좋았던 드라마 작품이었다.



 




한국에서도 편성이 된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한국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결말도 원작 일드와 같을까주요내용 및 줄거리로는 우연히 아내 정수연 역(송지효)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남편 도현우 역(이선균) SNS를 통 자신의 처한 상황에 대해 글을 올리게 되면서 익명의 사람들에게 위로와 충고들을 받으며 교감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현재 1화부터 6화까지 보다보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줄거리는 불륜이 소재이지만 불륜의 이야기만을 다룬 것이 아닌 드라마인 것 같았다. 나는 아직 미혼이기 때문에 연애의 공감대를 형성시켜주었던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굉장히 의미 있고 감명 깊게 보았었는데 그 드라마를 본 이후엔 현실성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 중 내 마음을 이끌어 냈던 드라마가 없어서 챙겨보는 드라마가 없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둔 사람으로서 두려움반 궁금반으로 보게 된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요즘 잘 챙겨보는 것 같다. 주요내용 줄거리를 살펴 보았을때 너무 익숙해서 잊고 지냈던 아내와 남편이라는 존재 즉, 부부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하고 확인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드라마 인 것 같아 너무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요즘 꽂힌 드라마이다.



결혼은 아직 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결혼생활에 있어 필요할 법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는 것 같아서 1회부터 꼬박 꼬박 챙겨보는 중이다. 아내의 불륜행동을 관찰하면서 도리어 아내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아내가 바라는 삶, 부부, 가정 등에 대해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깨닫게 된다고 하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원작 결말을 알아보고 나니 한국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결말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드라마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겠지만 현실을 생각해보니 과연 바람을 피워 깨진 가정이 서로를 잊지 못하고 다시 재결합을 한다고 해서 과연 그것으로 끝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계속 잊지 못하고 바람피운 일이 생각 날것이 분명 할텐데.. 드라마 결말은 해피엔딩? 현실이라면 관계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서로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결혼도 쉽고 이혼도 쉬워진 요즘.. 정말 결혼생활 중 한번쯤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이 내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는 않았나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의 기획의도는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솔직히 요즘 불륜이라는 일도 생소하지 않은 일이다들키지 않을 뿐이지 자기네들끼리는 그저 로맨스를 찍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내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지켜 볼 수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너무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통해 바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깨닫는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즉내말은 서로에게 상처줄 짓은 안해줬으면 한다는 것이다도현우(이선균친구로 나오는 최윤기(김희원)을 보면서 코믹을 위해 지나친 설정을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현실에서 본다면 정말 노답인간이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감정이입이 되다보니 괜히 내마음이 다 씁쓸하고 불안하다. 같이 시청하는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도 벌써부터 겁을 먹고 불안해하며 이래서 결혼하기 싫다.’라는 말이 이구동성이었다. 드라마를 잘 챙겨보진 않지만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재방송으로라도 챙겨보면서 웃었다가 화났다가 슬펐다가를 반복한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결말 나와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대의 바람으로 상처받은 마음은 절대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마음이 더 크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1화 / 정수연(송지효)의 폰을 갖고있던 아들 준수에게서 뺏은 폰에서 우연히 울린 메세지 내용을 보게된다.]


 




1화에서 우연히 아내의 폰에서 울린 메세지를 보는 도현우(이선균)의 표정만 봐도 내 마음이 다 쿵..!내려 앉는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결말 원작 일드와 같을까? 해피엔딩으로 끝나도 해피엔딩이 될 수 없을 것 같은 찝찝한 마음이 든다. 배우자의 바람으로 받은 상처가 과연 아물수가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한국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가 일드 원작 결말과 같던 다르던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를 살펴보고 지금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소홀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4화 / 호텔로 찾아간 도현우(이선균)와 마주친 정수연(송지효)]


내가 도현우 역(이선균)이었다면 이미 이성을 잃어 일도 제데로 못할 뿐만 아니라 깽판을 벌써 쳤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나오는 도현우(이선균)은 찌질함을 보이면서도 정수연(송지효)와 관계를 어떻게든 다시 회복해보려고 하는 장면들이 몇 장면 있는데 그부분에서는 너무도 멋있게 느껴졌다하지만 그런 도현우(이선균)의 마음과 달리 상황이 어긋나면서 대화자체가 불가능하여 회복의 기회를 놓치는 장면들이 너무도 안타까웠다.


한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결말 역시 원작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다는 것은 예상되지만 현실에도 이미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씁쓸하기만 하다검은머리 팥뿌리될때까지 자신의 배우자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던 그 약속 절대 어기는일이 없었으면 하고 결혼 자체를 쉽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세상의 모든 부부들 또는 연인들이 부디 대화습관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주고 좀더 진심어린 관심을 갖었으면 한다.

다음주 구르미 그린 달빛의 후속작인 10월 24일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웹툰원작으로 하는 우사남 드라마가 방송이 될 예정인 가운데 홍석천, 인교진, 장도연이 카메오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집에 사는 남자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우사남 스토리 내용은 이중생활 스튜디어스 홍나리(수애)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올 가을 여심을 강탈할 드라마로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등장인물 소개로는 홍나리 역 수애, 고난길 역 김영광, 권덕봉 역 이수혁, 도여주 역 조보아가 출연한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 우사남 특별 출연 예정인 홍석천은 헬스트레이너 역으로 출연해 조보아(도여주 역)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혹석천은 남다른 S라인을 뽐내 웃음을 터지게 만든다. 또한 동네 언니 같은 말투와 끝 없는 수다로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인교진은 응급실 의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얀 의사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목에 걸고 진찰중인 인교진이 포착되었다. 입을 앙 다문 채 눈을 부릅뜨고 진지하게 진찰을 하는 그의 모습이 코믹하여 웃음을 터뜨게 한다.


또한 장도연의 특급 활약이 예고 되고 있는데, 조보아를 응징하기 위해 비행기를 탑승한 진상 승객으로 출연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뻔뻔할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해 놓칠 수 없는 코믹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들도 현장에서 모두 입을 맞춰 '최고의 캐스팅' 이라고 칭찬했다며,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우사남이 내일 24일 첫 방송 한다.


우사남 : 우리집에사는 남자 웹툰 원작으로 하는 새 월화드라마 10월24일  첫방송 !!

우사남 등장인물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각자 여러가지 좋은 작품들을 거치면서 주연을 맡아 기대를 주고 있다. 웹툰 자체의 스토리나 캐릭터의 역할들을 우사남 등장인물들이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웹툰을 먼저 본 사람들은 더더욱 기대를 하고 있다. 우사남 첫 번째 등장인물인 홍나리 역 수애는 마른 하늘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재미있는 케미로 김영광의 배역 처럼 고난길과 같은 전개로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의 마음과 웃음을 책임질듯 하다.


김영광은 이번에 우사남에 등장하면서 다른 드라마에서도 그랬듯이 모델 출신의 장점인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는 비쥬얼로 시청률을 이끌지 않을까 싶다. 우사남 등장인물 중 미모의 스튜어디스 역 조보아는 꽃미남밴드로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올리며 데뷔한 배우인데, 극 중 홍나리 역 수애와 같은 스튜어디스로 또 한번 남심을 저격할 수 있을까 기대하게 만든다. 우사남의 주연인 수애의 9년 사귄 남자친구이자 조보아와 바람 핀 남자친구 역할인 김지훈도 출연한다.




우사남이 방송예정되면서 우리집에사는남자 웹툰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박신혜, 윤시윤 주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 유이, 최우식 주연 '호구의 사랑' 두 작품 모두 원작이 웹툰으로 유현숙 작가의 작품이다. 연상 딸과 연하 아빠라니...? 우사남의 줄거리는 막장을 떠나서 이해되지 않는 인물관계도를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웹툰 원작을 통해 보면 홍나리 역 수애와, 고난길 김영광 두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 이야기는 하나씩 밝혀지면서 상처입은 홍나리를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아빠 같은 남편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갑자기 나타난 홍나리가 귀찮은 듯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주는 아빠로 점점 변하게 되며 겉은 아빠지만 속은 연인의 마음인 두사람의 이해할 수 없는 인물관계도를 이루고 있음을 볼 수도 있겠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몸까지 아파 직장까지 쉬면서 이 보다 더 안 좋은 일은 없을 상황에 엄마도 아닌 자기보다 어린 새아빠가 등장하다니?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홍나리 역 수애는 단아하고 분위기 있는 연기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로서 이번 캐릭터는 반전이 예상되면서 어울릴 것 같다는 반응들도 꾀 많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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